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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no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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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본 최고의 소설 돈없이 어떻게 수선을 하겠는가

11/04/2025, 13:14:04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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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는 수선물+사이버펑크+학원물.
AI 번역인거 쳐도 이게 제일 재밌었던듯. 한국 소설, 번역 소설 다 포함해서.

짱깨물 특유의 역겨운 혐성이나 꽌시도 없고, 주인공도 짱깨물 특유의 내로남불 쓰레기가 아니라 그런 쪽의 거부감도 없었음.
전생물이긴 한데 데우스 엑스 마키나로 신한테 치트키 받고 무쌍 찍는 것도 아니고, 그냥 세계관 내의 치트/편법이라 이고깽 치트 무쌍 같은 것도 아니고.

그전에 그나마 비슷하게 재밌게 봤던건 활협전이라고 게임의 탈을 쓴 무협소설이었는데, 그건 주인공 씹혐 면상에 대놓고 미연시 전개, 개발자들 역겨운 취향 강요가 단점이었는데,
이건 AI 뚫고 나오는 필력도 활협전보다 낫고, 위에 쓴 단점도 없어서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그냥 씹상위호환이었음.

5
11 comments
11/04/25
MBTI 혹시 INTJ/ISTP 중 하나이신가요?
11/04/25
?? 갑자기 mbti는 왜요...?ㄷㄷ
11/04/25
이거 약간 역겨운 부분이 있음. 소설에 대변같은거 자주 나옴.
11/04/25 Edited 11/04/25
디스토피아물이라 시체 쳐먹거나 고인 능욕이 일상 다반사로 나오는데 가끔 똥 주워먹거나 토 주워먹는 빈민층 나오는 것 쯤이야... 주인공이 그걸 먹는 것도 아니라 난 그냥 넘어갔음,
11/05/25
노동자들이 공장에서 일부로 사지 잘라서 공장용 사지로 교체하고 일하다가 과로로 죽는 게 축복인 역한 세계관이라 소변 대변 같은 건 별로 역하지도 않던디
11/04/25
축기후기부터 좀 별로고 최근 금단스킵 부분도 좀 짜치는 맛이 있네요. 일단 읽던 관성으로 그냥 보고는 있는데 지금 같이 흘러가면 조만간 하차할듯 하네요. 반대로 앞부분은 정말 맘에 들었어요. 재미도 있고 작가가 이리저리 공을 들였다는 티가 나서 보는 맛이 있더라구요.
11/04/25 Edited 11/04/25
패러디가 아닌 작품들은 입문 어려울것 같아 안 보고 있었는데 한번 봐야겠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11/05/25
아직 안봤는데 기대가 되네요 후기 감사합니다
11/05/25
490화까지만 보고 묵혀두는 중. 진짜 숨쉬듯 돌려까는 블랙코미디도 최고고 은근 성장 뽕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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