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ne
ainovel

ainovel

림월드 목장이야기 초반 후기( 추가수정)(비추천)

02/12/2026, 16:45:41
후기
1750 views · 8 likes

아니ㅋㅋㅋㅋ
당연히 dlc만 적용된 바닐라 세계관이라고 생각했는데
잠 안와서 계속 읽어보니까 크툴루 모드 적용된 세계관이었네요

그래서 기존 후기글 내용 날리고 수정했습니다.

주인공은 림월드 뉴비인 전생자인데
몸에 사이버 부품 박아서 시스템이 안 나왔다가, 변방계로 가며 부품 제거하고 나서야 시스템이 깨어납니다.

스토리는 목장 재건, 마을 사람들과의 상호작용으로 진행되고요
이 과정에서 20년전에 있었던 심상치않은 비밀, 주민들의 비밀스러운 과거를 암시하는데
이게 아노말리 DLC인줄 알았더니 하...
크툴루 모드였네요

이럴거면 제목을 림월드 목장의 크툴루로 지을것이지

그래도 소설은 재밌습니다
처음엔 크툴루인지 모르고 읽어서 좀 취향이 아니지만 납득할만 하다 이랬는데
걍 크툴루 괴담물인걸 알게되니 세계관이 확 다가옵니다.

근데 진짜 크툴루 인 것 좀 써놓지...
작품 소개에도 메카노이드밖에 업스면서
갑자기 크툴루


(추가 후기)

그냥 개쓰레기 소설

크툴루 모드 파트 해결하는 부분이

첫 에피소드의 대단원이라는 건 이해하는데


사실 이 캐릭터에 반전이 있고, 저 캐릭터도 반전이 있고

반전에 반전에 반전에 반전

이 지랄 하니까 소설 수준이 확 조잡해짐


내가 처음부터 분위기 잡고, 신비로운 척. 뭔가 대단한 복선이 있는 척 하는 소설을 혐오하는데

그 이유가 이 소설에서 바로 드러남

에피소드 마무리 파트에서 무슨

온갖 쌉쏘리를 늘어놓으면서 작가가

'내 설정 쩔지? 내 스토리 쩔지?' 하면서 자랑하는 느낌인데

그냥 지루하고 현학적이다


그렇다고 해결한 뒤의 스토리가 기대했던 내용대로 진행되냐?

전혀 아니다

이 역시 초반부터 있어 보이는 척 하는 소설은 중~후반부에 무너진다는 내 고정관념을 확고하게 만들어줬다.


얌전히 목장에서 림월드 테크트리나 올릴 것이지

거의 30화 동안 동네 주민들 or 반전이 있던 주민들이랑 재미없는 만담이나 하다가

뜬금없이 시공간 이동 하면서 변방계로 떨어진다


이게 진짜 개뜬금없어서

그냥 작가가 일상 파트 쓸 역량이 안 되니까 넘어간 것처럼 보인다


여기서 스킵하고 완결으로 가니까

무슨 변방계 - 미네랄 타운 - 변방계 - 미네랄 타운 차원 이동하는 스토리 플롯을 짰고

림월드식 테크트리는 거의 안 올려서 욕 오지게 먹었고

뭔 듣도보도 못 한 요괴 마을 모드, 스타워즈 모드, 좀비 모드 같은걸 적용하려다가 실패했다던데


270화까지 읽어보니까 목장이야기 - 미네랄 타운이라는 설정도 초반 스토리 발사대였고

림월드식 시스템은 치트키 발사대였네

이럴거면 그냥 오리지날 SF나 쓸 것이지


소재에서 나오는 기대감을 그냥 쓰레기통에 처박은 소설이었음

비추천


8
7 comments
목장에서 다크영들이 풀을 뜯고 노는 건가
02/13
아니 저도 아노말리 dlc인눌 알았는데
02/13
중반부터 개판나서 완결까지 건너뛰었는데, 뭔 요괴모드 워해머 모드 언급하네요. 애초에 바닐라 기능도 거의 안 썼는데, 림월드를 설정 발사대로만 쓴 느낌입니다
차라리 랫킨 어쩌고가 훨나은거 같았음 ㅋㅋ
랫킨이 기대했던 그 내용이고, 얘는 트러플 감자칩(트러플 오일 0.0014% 함유) 같은 내용임
동감합니다. 그냥 캐릭터 빌리려고 목장 이야기 갖다 썼고, 시스템 설정 빌리려고 림월드 갖다 쓴 티가 확 나더라구요ㅕ
환상의 홍콩 20% 리뷰
후기
parksangyong
12/13/25 2572 1
오룡산 수행필기 재밌네요
후기
anstksruddmltjs1
12/13/25 3193 3
[패러디]호그와트의 혈통 마법사 후기
후기
74839
12/12/25 3176 2
무한에서 교미한다
후기
ddt1412
12/11/25 2336 6
(스포) 초카게 결말과 작가의 마인드
후기
金日成綜合大學
12/11/25 2353 11
포켓몬 탐정 사건 파일
후기
야돈
12/10/25 2498 12
중세에서 카드뽑기로 승급하기 초반 후기
후기
ddt1412
12/09/25 4640 3
호그와트에서 책읽는 나날 후기
후기
74839
12/09/25 1395 3
2,5 pro에서 2.5 flash로 바뀐게 확실히 좀 크게 체감되네요
후기
karlics
12/08/25 4952 3
하타케 가문의 3도류 검사 재밌네요
후기
Ghost
12/08/25 1579 2
성해 서바이벌: 파괴된 함선으로 시작해 무한 승화 리뷰이자 추천
후기
yertt60
12/07/25 2529 3
진짜 번역의 질은 2.5 Flash light도 아니고 2.0 사용한 작품인데도
후기
Ghost
12/06/25 8932 9
나보다 열매에 대해 잘 알지 못할걸<<재밌음
후기
reyell0101
12/06/25 3831 4
고블린 중증 의존 지금까지 후기
후기
aaa1208
12/05/25 3161 1
미국만화 윈터솔져 초반 후기
후기
ddt1412
12/05/25 1159 3
개그 광인의 충격 요법 후기
후기
kone1133
12/05/25 1986 3
포켓몬+선협, 포켓몬세계에서 불로불사를
후기
tsw12
12/05/25 9967 3
마이 스탠드 스티브
후기
金日成綜合大學
12/04/25 9651 13
신비한 유적의 청소부 이작품이 참.....
후기
enzhuai
12/04/25 1255 1
명일방주 용문무간도 1-1045까지 후기
후기
bebee
12/04/25 8034 5
승천의 길 짧은 후기
후기
qwweeq113
12/04/25 4622 2
킹으로 환생 시작부터 백신맨과 정면 대결! 후기
후기
error-invalidrequest
12/04/25 3942 6
(약간 스포) 벌레술사인데 영충~ 보실 분들 주의
후기
hooso
12/03/25 1389 0
양치기의 비전 牧者密续 초반 후기
후기
qwerty456
12/02/25 1635 4
[삼국지]부인 저는 괜찮은 사람입니다 후기
후기
ddt1412
12/02/25 1586 0
어마금 패러디 [어떤 과학의 도시탐정] 맛있네
후기
gazua111
12/02/25 1388 5
연예: 자극적인 게임을 하며 양미를 이혼시키다
후기
sankhara
12/01/25 1676 7
전생안으로 본 나루토 세계
후기
개꿀페페
12/01/25 1188 3
적정살육 寂静杀戮 후기 (약간의 스포?)
후기
hooso
12/01/25 1600 3
구재무도세계성성
후기
aaa1208
12/01/25 150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