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ne
ainovel

ainovel

내가 제대로 된 모험가가 아니라고 누가 그래 하차후기

05/24/2026, 16:39:50
후기
1748 views · 4 likes

하차한 이유는 수식어를 남발하는게 적응이 안 되서 그럼

이 거대한 마법 원환은 고대 진법의 힘에 이끌려 아주 느린 속도로 궤도 운동을 시작하며, 밤하늘을 수놓는 별가루 같은 신비로운 유백색 마나 광채를 흩뿌렸다. 그것은 마치 하늘의 찬란한 은하수가 통째로 백하 강변에 내려앉은 듯한 장엄한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더없이 신비롭고, 눈부시도록 아름다웠다.

지금, 그 찬란한 진리의 빛 아래 우뚝 솟은 마탑의 최고층에 위치한 넓고 호사스러운 개인 집무실 내부.

신비로운 심연의 자줏빛 마법사 로브를 정갈하게 갖춰 입은 백발의 노학자가, 누렇게 바랜 양피지 서류더미가 산더미처럼 쌓인 웅장한 오크나무 책상 뒤에 앉아


예시로 들고 온 건데 그냥 수식어가 너무 많이 들어감
명사 하나에 수식어가 3~4개 이상 붙다보니 프롬프트 오류같다는 생각이 듦


‘신비로운 심연의 자줏빛 마법사 로브를 정갈하게 갖춰 입은 백발의 노학자가, 누렇게 바랜 양피지 서류더미가 산더미처럼 쌓인 웅장한 오크나무 책상 뒤에 앉아’

이게 그냥 ‘로브 입은 노학자가 책상에 앉아’ 잖아

원문이 어떤지 모르겠는데 저 묘사가 프롬프트 오류가 아니라 전부 다 원문이라면 양을 늘리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 했다는 느낌이라 하차했을듯

4
8 comments
Sign in to comment
너무 어지럽다.. 원문이 문제일까 ai가 문제일까
05/24
ai라서 저 정도는 걍 감안하고 봐야할듯 대체로 저런 구간 거의 없고 오히려 간결하게 쓰는편인 거 같음
05/24
3.5가 저렇지 않았나?
05/25
읽다가 저런부분 나오면 적당히 뇌내 필터링 해야지 ai번역땜에 저런거 같음
05/25
이런것도 좋은데 너무 남발하면 지치지
저거 기억하기로는 누가 3.5 테스트겸 올린거로 아는데, 그 3.5 때문에 문장이 지저분하게 뻥튀기된거 같음
05/25
맞네 지금 보니까 저거 3.5 환각같음..
05/25
지금 140장 읽고 있는데 여기만 특히 그런거고 계속 장황하진 않음 보니까 작가가 새로운 인물 묘사할 때 그 인물 띄워주려고 묘사 남발하는것 같음 본문처럼 높은 직위의 마법사나 고위 직업자 처음 등장할 때 휘황찬란하게 표현해줌
Sign in to comment
재밌어보이는 쌀~~~
[일반]
afjtj4bgjejwnf
03/07 5146 81
[해리포터x신비의제왐] 호그와트의 공상용 359화 미완
[패러디]
syuranian
03/07 2827 20
고블린 중증 의존 455-460
[일반]
ㅇㅇ
03/06 1936 21
명일방주 2개 복구 (명일방주가 너무 현실적이다, 명일방주에서는 온라인 게임의 npc가 되었습니다.
[패러디]
명일방주너무좋아광인
03/06 2896 27
스티브의 명일방주 & 나는 시본의 어린 신이 되었다 完
[패러디]
bebee
03/06 2667 26
[타입문] 아이언맨 토오사카 토키오미 1-148
[패러디]
金日成綜合大學
03/06 2417 18
[뱅드림]사키코 선생님, 우리 평생 밴드 하자!大祥老师,我们来组一辈子乐队吧! 1-347 (완결)
[패러디]
hyun6871
03/06 2874 53
스피드 쌀먹 공유 모음 20260306
[일반]
tassdar
03/06 6357 85
옆동네 불펌 진화판 ㄹㅇ
잡담
金日成綜合大學
03/06 5223 25
[신비의 제왕] 별의 열쇠 1-300
[패러디]
야돈
03/06 3183 18
[학사신공] 나는 오성으로 수련한다 1-436
[패러디]
야돈
03/06 2972 24
[명일방주] 죽어야 강해지는 내게 죽음은 귀가와 같다1-539
[패러디]
명일방주너무좋아광인
03/05 2820 44
타르코프에서 온 브로커들이 용문에서 장사를 시작한다
[패러디]
명일방주너무좋아광인
03/05 2562 27
불펌 ㅈ같네
잡담
greener-straper
03/05 5004 31
[5등분x역내청x사에카노]나만큼 줏대 있는 놈은 없다没人比我更懂骨气 1-222 (완결)
[패러디]
hyun6871
03/05 2782 57
[카케구루이]사람들이 미친 듯이 도박을 하고 있어, 10연승은 확정 (완)
[패러디]
weieilkk22
03/05 2540 63
[역내청x다중]유키노시타의 사랑하는 남편 일기 1-986
[패러디]
weieilkk22
03/05 2908 65
[다중]연애는 건너뛰면 안될까?跳过谈恋爱不行吗?_只喜欢身体不行吗? 1-347 (완결)
[패러디]
hyun6871
03/05 2961 55
스피드 쌀먹 공유 모음 20260305
[일반]
tassdar
03/05 5946 84
[AI 번역] 『송구영신(送舊迎新) 고수와 세 자매』 (단편)
[야설]
greener-straper
03/05 12104 40
[나루토] 나뭇잎 일지 1-427
[패러디]
야돈
03/04 2510 38
[해리포터] 라이치의 마법 연구 일지 1-161
[패러디]
야돈
03/04 2243 27
[신비의 제왕] 인과 서열 1-50
[패러디]
야돈
03/04 1523 17
[신비의 제왕] 운명으로 정해진 공상가 1-96
[패러디]
야돈
03/04 2217 18
[학사신공] 거검문에서 환생하다 1-100
[패러디]
야돈
03/04 1859 17
[학사신공] 대진뇌수 1-97
[패러디]
야돈
03/04 2116 17
[학사신공] 범인세계의 수행자 1-124
[패러디]
야돈
03/04 1862 16
[학사신공] 범인의 단도장생 1-124
[패러디]
야돈
03/04 1352 17
[학사신공] 제천영보를 모조하다 1-100
[패러디]
야돈
03/04 1339 16
[학사신공] 하지의 범인수선로 1-144
[패러디]
야돈
03/04 194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