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ne
ainovel

ainovel

시스템이 준 장생, 모두가 죽을 때까지 버텼다 ㅊㅊ

01/06/2026, 10:17:30
후기
3192 views · 10 likes
1


1. 주인공은 시작하자마자 시스템을 얻고 '장생' 이걸 이뤘음


수선계에서 수련하는 이유가 장생인데 이걸 이미 이뤘다? 경지에 대한 집착이 없어짐

개인의 강함 법보 공법 이런것들이 그저 수단이 된거임


그리고 주인공이 좋아하는건 책읽는거랑 이것저것 배우는거

그래서 느긋하게 책읽고 관짜는일도 하고 의사일도 하고 종파에도 들어가서 종파 서고 털어서 책 다읽고 신선처럼 지냄


시간을 관조하는 존재의 시점으로 세계를 바라보는 구성이 독특함
주인공이 영웅이 되려 하지 않고, 세상의 흥망성쇠를 지켜본다는 점


2. 가볍고 착각물요소도 있고 여캐도 자주 만나고 엮이는데


죽음, 이별, 시간의 힘과 잔혹함, 허무가 반복적으로 등장함. 친구든 연인? 이든 호감 보인 여캐든 간에 주인공이 수백 수천 수만년 살아가는 동안 스쳐 지나가는 인연일 뿐


3. 초반에는 수십년 단위라 이야기가 이어지는데

조금 지나고 나면 수백~수천 년 단위로 시대가 바뀌는 전개

주인공이 머물렀던 종파, 국가, 문명, 심지어 수선계라는 세계까지도 주인공의 장생 앞에서는 일시적인 시간일 뿐임



단점은


1.주인공 빼면 감정이입을 안하는게 낫다 어차피 다 없어질거임

등장인물들이 다 소모성이라


읽다보면 주인공이 뒤로 물러나서 제자키워서 일시키고 하는 파트도 있는데 얘도 어차피 죽을건데 하면서 대충 넘기면서 봄


맨 처음에 만난 히로인이 수선계 들어가서 수련 열심히 하면서 주인공이랑 계속 엮이긴 하는데 ..


2.억지로 비극을 만드는 느낌

이게 처음에 한 세네번 볼때까지는 수선계면서도 주인공의 담담한 태도+념생, 일휴, 종파 에피소드쪽 보면서 인연을 표현하는 방식이 맘에 들었는데

시간 단위가 몇백년으로 점프하기 시작하면서 점점 흐릿해짐


관조자면서도 인물들을 억지로 주인공한테 엮이게 만들고 헤어지는걸 반복하는게 좀 피곤해짐


3.아직 다 안읽긴 했는데 후반 평이 별로임 천몇백편 길게 가면서 끝까지 폼 유지되는 소설이 얼마나 많겠냐만은



재밌게 읽음 ㅊㅊ

10
7 comments
Sign in to comment
01/06
소개만 봤을땐 괜찮아보이네요
01/06
무한 원패턴으로 진행되고 알지만 말 안한다..... 너에게 이런 짐을 짊어지게 하고 싶지 않다..... 이것만 3번 반복하는거 보고 던져버림. 그외 재밌었음
추천 감사합니다
후기는 ㅊㅊ
01/06
여기 올라왔던 작품인가요 첨 보는 제목이라
01/06 Edited 01/06
초반에는 재밌게 봤는데 갈수록 무한반복이라 보다 지루해져서 하차했네요
01/06
왜 억지로 엮이게 하는지 모르겠음
Sign in to comment
정화얼 1- 264 후기
후기
cjsdls12
03/15 1692 7
가끔 어이없는 번역도 웃음포인트 ㅋㅋ
일반
캔따거
03/15 1256 2
[다중]나의 야생 생존기에 괴이가 침입했다 대충 후기
후기
whenevereven
03/15 1898 3
검선재차가 완결이 났네?
잡담
samsaraa
03/15 2032 1
학신팬픽 한노마와 공존하기凡人同人之与韩老魔共存 후기
후기
crari13
03/15 2213 6
백골대성 사막만 넘으면 다시 재밌어지는디
잡담
edm1942
03/15 1282 3
없던 발 페티쉬 생길 것 같아..
잡담
naru00
03/15 2668 2
인생체험선자 이거 재밌네요
후기
오믈릿
03/15 1301 3
이거 파일이름 안 깨져있으신 분? b_2mY-L0b8Rm18c01P3jWb
질문
sdl25
03/15 6631 0
[AI 번역] 『동창회에 온 검은 스타킹의 여교사』 (同学聚会上的黑丝女教师) (단편)
[야설]
greener-straper
03/14 11586 34
워해머 전쟁뽕 차는 패러디 없어?
질문
laidd
03/14 7497 1
사키코가 죽은 뒤, 내가 그녀의 하렘을 물려받았다 1-357
[패러디]
naxlamas
03/14 2538 50
패러디 읽을 거를 추천해다오
잡담
kimmumu
03/14 2398 0
사키코의 하렘을 물려받았다 309-357
번역 요청
lonyfur
03/14 7813 7
전민 게임 좀비 아포칼립스에서 방치형 플레이 시작 1-3532
[복구]
tassdar
03/14 8947 29
워해머 : 니르바나의 이름으로 1~1065
[패러디]
elidaly
03/14 2964 39
워해머-니르바나의 이름으로 1065화 까지 본 후기.
후기
elidaly
03/14 2810 5
테라에 읽을책이 없다만 보고 생각한 캐릭이랑 원작은 많이 다르네요...
잡담
oko1220
03/14 2021 1
twkan인가 얘네 보통 텀이 어느 정도 됨?
일반
eratohofu
03/14 1719 0
누가 욕구불만인거야! 이번 갱신분 후기...
후기
명일방주너무좋아광인
03/14 2404 2
누가 욕구불만인거야! 1-306 검수판
[패러디]
명일방주너무좋아광인
03/14 3310 51
스피드 쌀먹 공유 모음 20260117 - 전민 게임 복구 요청드립니다!!
복구 요청
erdfcv7788
03/14 2450 2
그동안 제가 읽고 싶어 리스트 업 해 놓은 것들입니다. (연재중)
잡담
okkim
03/14 1963 -8
그동안 제가 읽고 싶어 리스트 업 해 놓은 것들입니다. (완결)
잡담
okkim
03/14 2490 -5
[나루토] 우치하 아카이시의 여정 1-98
[패러디]
야돈
03/14 2273 28
아 간만에 진짜 개같이 웃긴 나루토 패러디 발견
잡담
야돈
03/14 4058 20
뱅드림 야설은 아예 씨가 말랐나
질문
mirorjsdud
03/14 6985 0
스피드 쌀먹 공유 모음 20260314
[일반]
tassdar
03/14 7213 92
다자다복, 가문이 내 선녀 공략을 돕는다 후기
후기
naru00
03/14 2495 7
[뱅드림]단지 몸매만 밝혔을 뿐인데 안 되는 건가요?只是肉体厨不可以吗?1-294
[패러디]
hyun6871
03/14 3782 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