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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no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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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토 패러디보면 자주 보이는 그 특징

04/04/2026, 09:48:42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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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어느정도 힘을 얻으면 십중팔구 꼭 진정한 평화를 위해 닌자세계를 통일하겠다! 이러는데


(통일 관심도 없어보이던 사람이, 갑자기 아무런 복선도 없이 '통일을 해야겠다!'

이러니 뜬금없고 이질감이 심함. 문제는 많은 나루토 패러디가 이 공식을 벗어나지 못함)


하는 짓 보면 그냥 하시라마 MK2에 불과해서 시간이 지나면 결국 다시 원상 복귀될게 뻔한 패권 통일 루트인데

(애초에 현실에서도 평화를 이뤄내지 못했는데 절대 인간과 인간이 평등할 수 없는 초인 세계관에서 무슨 영구적 평화를 논하는건지, 답이 없는 결론을..)

작중 지능이 높은 등장인물들은 하나도 간파 못하고 오히려 바보로 만들어버리고 '그렇지 주인공이 다 옳다! 암 그렇지!' 이래버리니...



이제는 뭐 또 닌계 통일하겠다고 언급만 나와도 ' 아 또 이러네... ' 하고 금방 흥미가 식어버림.


나만 그런건가?


밥 먹는데 갑자기 존나 맛 없는 조미료를 누군가 그 위에 강제로 부어버린 느낌.

'난 그 소스 싫어하는데?' 

'ㅇㅇ, 그래도 넣어야해~'

'아 씨발년 진짜'


슬프구만.



6
16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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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주술회전 모듈로 이타도리마냥 아 ㅋㅋ 차크라 아예 없애버리고 닌자란 존재를 지워야겠다 이런거면 어떠세요? 에필로그에서 약 200년 뒤에 닌자란건 전설취급받고 우주로 위성 띄우면서 끝나는거죠
04/04 Edited 04/04
차라리 그게 나을듯, 여태까지 나루토 패러디 많이 긁어서 봤는데 70%이상이 '우리는 통일을 하고 사상적으로 하나가 되어야한다!' 뇌절 노선을 밟는 주인공들 너무 많아서 참 지겨웠음 여자 잘 꼬시고 갑질 잘하던 녀석이 갑자기 박애주의자 빙의해서 통일! 타령하는게 참 ㅋㅋㅋ.
04/04
차라리 5대국 미녀들 뷰지 아날 나만 따먹겠다 이런 통일이면 이해라도 하는데
04/04
요즘엔 그래서 주인공한테 불멸성을 씌워버리잖음. 영원불멸하게 만들면 나중에 폭군이 될 순 있을지언정 일단은 주인공패권통치가 가능하니까
그래서 저도 읽었던 거의 모든 나루토 패러디가 아무리 재밌어도 딱 저부분에 하차하게 되더라고요
대부분 영생자되서 통치루트 타더라고요.
04/04
진짜 좆같음 그 부분 그리고 통일하면 머함 한 100년 동안 내란하느라 마을 망할텐데
04/04
판도충 입장에서 지도에서 소국들 너저분한게 거슬려서 통합 마렵기는함...
04/04 Edited 04/04
약간 삼국지 게임으로 비유하면 장수제로 진행하다가 갑자기 군주제로 변환해서 영지물 보는 느낌이라 영 별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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