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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재양계수선을 보고 싶어서 작성하는 후기 및 번역요청

07/23/2026, 12:31:25
번역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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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재양계수선 1-488까지의 후기입니다.

초반 깡패로 유명한 문초공의 작품입니다. 번역요청하려고 후기글 찾으니까 써진 것이 없어서 이참에 후기부터 작성합니다.

이 작품은 현감선족이나 초성마문의 과위물에 상당한 영향을 받았습니다. 과위물 자체만으로 보면 원작초월로 느껴질만큼 재미있는 수준입니다.

줄거리를 설명하면, 주인공은 환생자입니다. 시작부터 대충 가문이 망했고, 치트로는 환생전에 구입한 도생주가 따라왔습니다. 도생주는 다른 세상으로 건너갈 수 있게 해주는 보물입니다. 주인공이 원래 살고 있던 세계는 복기도라고 하며, 과위체계로 승급합니다. 복기-도기 이런식입니다. 차원이동을 하면 연기도로 갈 수 있고 연기-축기의 익숙한 수련체계를 따릅니다. 대체적으로 복기도가 강력하지만 연기도는 자원이 풍부하고 승급이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주인공은 이를 바탕으로 연기도에서 수련자원을 저렴하게 구하고 복기도에서 자원을 팔고 공법을 구하는 식으로 점점 환생 후 세상에 적응합니다. 주인공은 몇 번 고위수련자에게 낚인 이후 세상이 답이 없음을 알고 모험을 지양하고 되도록이면 뒷수작을 벌이고 비밀을 파헤치는 쪽으로 활동하게 됩니다.

그러다 후반부에 중요한 비밀이 밝혀집니다. 주인공의 기수를 목표로한 승급에 거대한 함정이 있었고, 연기도는 별개의 새로운 세상이 아니었습니다. 주인공은 수행의 치세(제일 높은 경지)가 될 수 없어 다른 길을 모색해야 했습니다. 심지어 연기도는 복기도의 일개 동천에 불과해 시간이 지나면 공격당해 땅에 떨어질 수 있게 됩니다. 불리하면 연기도로 도망치던 주인공의 불패의 지위가 위험해진거죠.

이런 위기에서 막 재미있어지려는데 488화가 끝납니다.

번역 부탁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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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omments
그러보니 이거 재밌는데, 갱신 안된지 좀 됬군요
07/23
07/23
진짜 재밌죠 구재양계수선
07/23
07/24
문초공특유의 제천세계 뇌절을 시전해서 인기떡릭해서..
07/24
떡락이라기엔 아직 20위권이라. 아직 괜찮다는 평도 있어서 보고 싶네요.
07/24 Edited 07/24
초성마문은 납음 오행에서, 구재양계는 28수 에서 각각 과위의 용어와 개념을 차용해서 썼었죠. 구재양계가 조금 더 순한 맛이라 보기는 편할 듯. 과위물 처음 봤을때는 엄청 신선했었는데 요즘 많이들 그런 식으로 파쿠리 해서 쓰나봐요. 요즘 장송수선 보고있는데 중간쯤에 멀티 먹고 과위물로 변신하는가 싶더니만 나중에는 돈없수선이 되어버렸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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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mumu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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