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디]호그와트 나는 교황 시스템을 얻었다 초반 하차 후기
원제 : Hogwarts: Ta Thu Được Thánh Phụ Hệ Thống
사이트 : 베트남
상태 : 완결
태그 : 해리포터빙의, 시스템, 먼치킨
줄거리 : 해리포터의 가상의 쌍둥이 동생 대런 포터에 빙의한 주인공. 해리포터 스토리 진행하는 이야기
특징
주인공은 해리포터의 쌍둥이 동생. 릴리 포터가 임신중 죽먹자에게 납치되어 고문당했고, 이때 갖은 마법약 섭취로 인해 아이가 하나에서 둘이 되었다 함. 해리는 원 스토리대로 갔지만 대런은 납치되었다가 버려저서 머글 고아원에서 자람. 고아원에서의 괴롭힘때문에 사망할때 주인공 빙의.
설정이 작가가 원치 않게 조금 꼬인 것 같은데, 시스템의 보상중에 XX의 혈통 이런게 있음. 보통은 그냥 불사조 혈통먹으면 불사조 능력을 얻는다 이런 설정으로만 쓰이는건데, 이 소설에서는 정말로 XX의 혈통이 주입됨. 말포이의 혈통을 얻자 주인공은 루시우스 말포이의 혈통 농도가 드레이코 말포이보다 높게 잡힘. 문제는 루시우스가 이걸 보고 '릴리 고문할때 애 생겼나?' 라고 대사를 해버려서, 릴리 포터가 그냥 고문당한게 아니라 죽먹자한테 돌림빵 당한거로 암묵적으로 변경되어버림. 글 분위기상 작가가 그걸 의도한 것 같지도 않고, 스네이프가 그 자리에 왔는데도 죽먹자를 가만히 놔뒀을리도 없으니 그냥 설정 충돌같음
덤블도어가 의심종자 미치광이로 나옴. 주인공이 선하게 행동하니까 '사람이 저렇게 선할리 없는데?' '머글 고아원 출신이면 이거 톰 리들 루트 아님?' 이러면서, 스네이프는 물론이고 미네르바같은 애들도 전부 식겁할정도로 주인공을 계속 쫌. 입학하자마자 베리타세룸 먹일정도로
시스템이나 스텟창은 분량 불리기라고 욕먹는거 아니까 잘 안할게요 해놓고, 뭔 행동 할때마다 [성자 포인트 + 100] 이거 한번에 네다섯문장씩 나옴
착한일하면 포인트먹고 이거로 강화하는 시스템임. 그런데 '착한일'이 주 목적이 아니라 주위 사람들한테 동정심 받는게 파밍이 더 잘됨. 그래서 소설의 전반적인 내용이 정의롭고 희생하고 차라리 나를 때리세요 이런 대사 계속 치고, 성자포인트 + 100 몇개 출력하고 주위 사람들이 동정한다는 반응 넣고... 이걸 무한 반복하는 피폐물임. 행동도 자기 자의적이 아니라 시스템이 대사까지 전부 정해줌. '지금 말포이 앞을 가리고 차라리 나를 때리세요 라고 외치세요'라는 수준으로 시스템이 주인공을 조종함. 주인공은 좋다고 따라하고
하차 이유는 2~5번 전부 맘에 안드는데 그중에서도 5번이 너무 큼. 스토리 진행은 하지도 않고 소설 시작부터 계속 피폐 동정심사고 포인트먹고 다시 피폐동정심사고 포인트먹고 이거 반복임. 좀 자연스럽게라도 연출하던가, 정말 강제로, 억지로 일키우고 독자한테 보여주니까 짜증나서 하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