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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no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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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블린 중증 의존이 갈수록 애매해지는 이유

04/24/2026, 21:14:25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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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기본적으로 독고다이 주인공인데 이 유형의 문제점은 조연 캐릭터를 살리기 어렵다는점임
일반적으로 이야기에는 주인공과 합을 맞출 조연 캐릭터들과 악역 캐릭터들이 필요함
그래서 다른 소설들은 보통 독고다이일 경우에 고정 악역의 비중을 높힌다거나 고정 조연을 육성한다거나 조직에 들어가는 방향으로 선회하는편임.


근데 이소설은 이부분을 완벽하게 잘라내버리고 항상 일회용 혹은 조금 쓰고 버릴 캐릭터로 꽉 채워넣음.
선역도 악역도 다 그런식으로 채워넣으니 결국 남는건 주인공의 원패턴 성장밖에 없는거임.
어떻게 판타지 모험가 소설인데 주인공이랑 케미 맞추는게 장비 만들어주는 사람들 뿐이냐고.

문제는 이 버릴 캐릭터들을 굉장히 공들여서 묘사하는데다 기본 글 자체에 사족도 많은편이라
내용전개 자체가 느리다는거임. 이 속도면 지금 분량의 3~4배는 나와야 겨우 떡밥 머리라도 볼수있는 수준임.
이렇게 세계관을 크게 넓혀놓을거였으면 전개속도가 훨씬 빨라야 함

개인적으로 이런류 소설들은 완결났을때 보는게 나은데 이 속도로 완결이면 용두사미 아니면 원피스급으로 기다려야 할듯

그럼에도 초반부는 꽤 볼만하고 적당히 흥미있게 판타지 세계를 묘사했으니 작품 자체는 읽어볼만함
단지 아쉬워지는 부분이 많이 보여서 후기로 적어봤음






8
12 comments
주인공이 파티퀘를 하면 마지막에 강적이 나와서 파티 몰살당하는게 작가 패턴인데, 이것때문에 그나마 만든 조연 캐릭터도 계속 다 죽음
04/24
검수라길래 번역 문제인줄
의존검수는 뭐임
04/25
제목 복사 붙여넣기로 했떠니 검수까지 딸려왔네 수정함
용 나왔을때 나왔던 마법사 다시 나오면 좋겠네요.
세계관이나 설정은 괜찮은데 원패턴으로 슬슬 지겨워지기 시작함. 장비맞추기 =>싸움=> 파티원사망 =>능력상승 => 반복
04/25
난 회귀다랑 파티하는데서 하차함. 좀 작위적임. 거기에 맨날 자기보다 쎈 적이랑 싸우고
04/25
전개하는거보면 작위적인 스토리 자체는 떡밥일수 있긴함 근데 너무 원패턴이라는거지
04/25 Edited 04/25
주인공놈이 지 파티 만들기엔 지 앞가림만 겨우 하는 사신놈이라 더욱 더 그런것 같음 이새끼하고 파티하면 다 뒈지기 일쑤니 기본 능력 자체나 숨긴 수가 주인공놈 이상이어야 하는데 그럼 굳이 이놈하고 오래 붙어있어봐야 좋을게 없음 작가가 조절을 할 생각이 없는듯
04/25 Edited 04/25
더 문제는 가지고 있는 기술이 대부분 패시브나 인챈트류라서 전투할 때 모습이 단조로운 것도 있다고 보입니다. 딱히 특징적인 기술이랄게 없으니. 그래도 볼만은 하다고 보긴 합니다.
04/25
400화까지 재밌게 봤는데 정신 조종하는 보석 파트 때쯤부터 좀 늘어지는 거 같아서 손 놨음 달의 연회에 대해 언급하고, 그거 기다린지 한참 된 거 같은데 전개는 느리고 너무 의미없는 전투씬만 많이 들어간다고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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