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ne
ainovel

ainovel

노스포) 제천영주 추천합니다

04/14/2026, 13:40:50
후기
2073 views · 5 likes

500화 분량 중 반 정도 읽은 후기입니다

장르 성격: 성장물, 상태창, 영지물, 정치질

내용 요약: 아무것도 모른채 중세에 떨어진 주인공은 시스템의 비밀을 파헤쳐가며 생존과 성장 그리고 임무를 성공적으로 달성해야한다

장점: 훌륭한 액션 묘사. 액션씬은 번역물 중 역대급. 수많은 인물들이 모여 활, 칼, 창 등 여러 무기를 사용해 전투를 벌이지만 액션의 상황이 머리속에 잘 그려집니다.

번역퀄이 훌륭합니다. 굳이 흠을 잡자면 몇번 정도 존대와 반말이 섞이지만 흔치않습니다. 누나 누님 대신 언니라고 잘못 나오는 정도 외에는 크게 없고, 그외엔 번역퀄이 좋아 물 흐르듯 읽을 수 있습니다 

또 좀비 아포칼립스물 보다 영지, 세력물로서 더 퀄리티가 높습니다.



다음 내용은 스포가 어느정도 있습니다 매우 개인적인 감상 측면에서 아쉬움을 토로하는 내용이니 굳이 확인 안하고 소설을 읽으러 가셔도 됩니다



세계관의 시스템 상, 배신이 무척 잦은데 문제는 기존의 중국 소설들과 달리 주인공에게 해를 끼침으로 독자에게 악감정을 산 인물들에게 사이다를 선사하지 못하고 흐지부지 관계가 개선됩니다. 그렇게 독자는 악감정이 해소되지 못한 상태로 주인공이 그 인물들에게 이득을 챙겨주는 걸 지켜봐야합니다. 물론 주인공이 최대 수혜자로 성장의 쾌감을 계속 주어 불쾌감을 거의 가려주나 다는 아니라고 봅니다

초반 로우파워 생존물 분위기가 좋았던 분들에겐 아쉽게도 장르 성격이 서서히 무쌍류로 바뀌어갑니다.

초반의 유니크한 맛이 점점 사라지는 게 무척 아쉽습니다

웹소 주인공들은 결국 승리할 게 뻔해서 긴장감을 주기 쉽지않은데 이 세계관 특성상 주인공이 죽진 않더라도 위기를 겪기엔 충분한 시스템을 갖고 있어서, 그걸 통해 충분히 긴장감을 줄수있는데 주인공이 아직 베테랑도 아닌 시점에 그 긴장감이 너무 빠르게 줄어들어 보통의 선협 정도가 되어가고 있어 아쉽습니다. 


이 정도 아쉬움 외에는 현재 무척 재밌게 읽고 있어서 번역자님께 큰 감사를 드립니다.

5
8 comments
04/14
후기글 굉장히 잘쓰시는데 따로 쓰신 후기글이 더 있으신가요
04/14
감사합니다 ㅎㅎ 그런데 요즘 많이 읽지 않아 별로 없네요
1. 번역 퀄리티는 문장 자체는 잘 뽑혔는데 원문 문제인지 가끔씩 중복이 좀 많이 나옴. 2. 사실상 로우 파워 <- 임마는 그냥 쓰면 진짜 현학적이고 재미없는 전통 판타지 소설이 되고, 결국 상태창처럼 로우판타지지만 빠르게 성장시켜주는 장치가 필요함. 근데 그 장치를 붙이자니 300화 정도 지나면 금세 파워밸런스가 망가지고, 안 붙이자니 흥행을 안 함. 참 모순된 존재인듯 함
04/14
중복은 주로 회차 끝에 조금 있는거라 바로 다음 화로 넘어가면 되니 별로 안거슬려서 언급안했어요. 그런데 후기 쓴 이후 300화 쯤 넘어가니 퀄이 조금 떨어지는 건 느껴지네요. 그런데 로우파워가 현학적이고 재미없다고는 생각안합니다. 국내로 치면 위저드 스톤, 반로환동전, 겜바바 초중반, 검머외 초반, 무림서부 중반으로 올드스쿨 아니면서도 로우파워물이고 재밌던 소설들이 생각나서요. 오히려 전투 스케일이 큰 세계관은 뒤로 갈수록 전투력이 커지면서 근접 액션 분량은 줄고 에너지를 투사하는 식의 원거리 딜과 광역딜 위주로 가면서 액션씬이 단조로워질수가 있다고 생각해요
04/15
무쌍류되니까 재미 없어지던... 처음에 서로 직업도 모른 체로 각보던 초반에 최고로 재미있고, 영지 얻고 점점 노잼화됨.
04/22
초반에 그 약한 놈이 구르는면서 당하기만 하는 답답한맛을 필력으로 살린게 차별 포인트였는데 점점 무쌍찍으면서 평범한 맛이 되니까 그만 보게 됨...작가도 로우파워 좋아하는 거 보면 이걸 모르지는 않을텐데 뒤흔 당한듯
스피드 쌀먹 공유 모음 20260204
[일반]
tassdar
02/04 6190 95
금풍세우루의 루주로 시작해, 단 한 번의 칼질로 천하를 놀라게 하다 444- 850
[일반]
quer99
02/04 2152 28
[다중]그녀들의 의뢰 보상이 어딘가 이상하다! 1-2318+외전 (완) (수정)
[패러디]
zeta21
02/04 4955 86
아침 쌀먹 ~~~
[일반]
afjtj4bgjejwnf
02/03 5459 90
복구자료 관련 공지
공지
Alria
02/03 23430 49
[AI번역] 유료 결제해야 신선이 된다고?내 종문은 전면 무료다1~942
[선협]
nannakhs11
02/03 12492 47
[5등분x우공못x헨스키]우등생은 초능력이 필요없다优等生不需要超能力1-1220 (완결)
[패러디]
hyun6871
02/03 4185 75
스피드 쌀먹 공유 모음 20260203
[일반]
tassdar
02/03 7373 95
금풍세우루의 루주로 시작해, 단 한 번의 칼질로 천하를 놀라게 하다 444- 800
[일반]
quer99
02/03 2478 23
일레이나와 동행하는 사령술사 1~263
[패러디]
라스트오리진으로 팔려간 댕라
02/03 3163 63
미국 만화 속 심리 상담사로 사는 나날들 1-4367
[패러디]
kone1133
02/03 3534 48
[뱅드림 패러디] 사키코가 죽은 뒤~ + 외전추가
[패러디]
naxlamas
02/03 3164 57
[AI 번역] 『데릴사위의 영광』 (赘婿的荣耀) (01권 01장 - 47권 25장)
[야설]
greener-straper
02/03 13254 62
복구)붕괴로 인한 두 번째 운명 1-729(완)
[복구]
얀데레좋은듯
02/02 2869 48
[뱅드림 패러디] 사키코가 죽은 뒤, 내가 그녀의 하렘을 물려받았다
[일반]
tassdar
02/02 3396 62
명조 단편 야설 5개 모음
[야설]
hyun6871
02/02 12998 42
스피드 쌀먹 공유 모음 20260202
[일반]
tassdar
02/02 6183 83
포켓몬 방금 체육관 관장이 됐는데, 신시아가 나한테 청혼했어.1-658
[패러디]
brlosnb2744
02/02 2859 21
금풍세우루의 루주로 시작해, 단 한 번의 칼질로 천하를 놀라게 하다 444- 750
[일반]
quer99
02/02 3139 31
수련 부작용을 떠넘긴다?그럼 미친 듯이 사공만 익혀주마 1-294
[일반]
새드맥스
02/02 2838 35
[카케구루이]한 여자가 미친 듯이 도박을 하고 있는데, 그녀의 매력은 S급을 넘어섰습니다. 1-410
[패러디]
weieilkk22
02/02 3436 29
금풍세우루의 루주로 시작해, 단 한 번의 칼질로 천하를 놀라게 하다 444- 700
[일반]
quer99
02/02 2127 24
[마블] 미국만화-내가 홈랜더다1-234
[패러디]
金日成綜合大學
02/01 3285 24
수선은 의외로 과학적인 면이 있다 [修仙就是这么科学] (1-1114 완결) 260121 용어 수정본
[일반]
kone_l9
02/01 3271 72
금풍세우루의 루주로 시작해, 단 한 번의 칼질로 천하를 놀라게 하다 444- 650
[일반]
quer99
02/01 2803 27
스피드 쌀먹 공유 모음 20260201
[일반]
tassdar
02/01 5770 86
금풍세우루의 루주로 시작해, 단 한 번의 칼질로 천하를 놀라게 하다 444- 600
[일반]
quer99
02/01 2831 33
우치하 일족의 이중 동공 사륜안 , 일족몰살 밤에 이타치를 제압1-965
[패러디]
vkqlffhs103
02/01 3443 25
쌀먹2개~~
[일반]
afjtj4bgjejwnf
01/31 6245 52
배치번역기용 Bang dream, 아베 무지카 용어집/프롬프트
용어집
naxlamas
01/31 8985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