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ne
ainovel

ainovel

'택일주홍: 뜨고 싶은 날' 이거 재밌네요

01/27/2026, 08:15:52
일반
1700 views · 8 likes


엄청 대단한건 아니지만, 무난무난하게 쭉쭉 잘 읽히네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유명해졌다가 망한 아이돌의 몸(우리로 치면 프로듀스 101로 데뷔했는데 안유명한)에 빙의한 주인공이
누군가 자신이 뜨는걸 막기 위해 소속사에 압력을 줘서 방치하게 만들고, 심지어 자신을 죽이려 했다는걸 깨닫고는

살아남기 위해 고3동안 개빡세게 공부해서 전와대(아마도 칭화대를 뜻한는듯, 한국으로 치면 서울대)에 입학하면서 유명해지고

천재 배우, 천재 작가로 거듭나면서 성공하고 사랑과 복수를 꿈꾸는 그런 소설입니다.


주인공이 굉장히 선한게 특성입니다. 누군가 주인공을 엿먹였이려 하면 무조건 망하게 한다 이런 구조는 아니구요.

오히려 주인공은 잘 대처를 해서 넘기지만, 천재 매니저가 뒤에서 잘 털어먹습니다.

약간은 한국산 웹소설 인물같기도 합니다. 마구잡이로 여배우를 따먹지도 않구요

그럼에도 여타 웹소설처럼 남의 창작물(배경이 패러럴월드라서 기존의 창작물이 나오지 않은 세계임)을 자기꺼처럼 창작해놓고는

주인공이 천재처럼 비춰지는 면모가 있긴 합니다. 특이하게도 거기에 대한 죄책감을 묘사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작가가 의도한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진짜 천재적인 면이 있다는 식으로 나옵니다.

아마 주인공의 빙의체의 친부가 연예계 쪽 유명인인거 같은데, 그 재능을 물려받은걸지도 모르겠군요. 대충 20% 정도 읽었는데 아직 배후의 적이 누군지는 안나와서요.

또 생각보다 중뽕이 강하진 않고, 작중에 한국이 나오는데, 컨텐츠 강국으로 묘사되기도 합니다.

주인공이 돚거해온 컨텐츠 중 몇개 정도가 한국꺼입니다. 예를 들면 손병호게임이라던가, 오징어게임 등....

중국 아이돌 업계 얘기도 적당히 나오고, 연예계 전반의 마케팅이나 뒷정치, 그런게 사실 메인이기도 합니다.

주인공의 비중이 높긴 하지만 군상극의 형태도 조금 있구요. 나름 적당히 잘 쓴거 같아서 추천드립니다.
단점이라면 전개가 조금 느리네요.
아무튼 추천드립니다. 

8
10 comments
이거 지금 읽는거 다 읽고 다음으로 읽을라고 찜해둠. 순한맛 좋아함.
지금 읽는거 추천좀...
오.. 흥미가 생기네요. 추천글 감사합니다
01/27
ㅊㅊ
01/27
추천 감사합니다. 읽어봐야겠네요
후기 감사합니다........... 선발대로 부터 지뢰없음 통보 받은 느
01/28
혹시 가능하면 원문제목 부탁하
择日走红 이거입니다.
01/28
580만자에 1002화짜리 장편이네요, 이정도면 번역할만하네요
번역 완으로 올라온 작품이긴 합니다
[패러디]나뭇잎 마을의 맹인이 안부 대원과 사랑에 빠진다 후기
후기
74839
05/16 2364 3
[AI번역]《내가 아버지와 아내의 중매쟁이(월하노인)가 되었다》 (완결_외전 12편_동인 84편)
[야설]
greener-straper
05/16 5057 39
마블 나의 화신은 전부 S급 여빌런 266-291
[패러디]
tjgidskan
05/16 2160 22
바이오 하자드 패러디도 조금 있긴하네
잡담
金日成綜合大學
05/16 4347 1
[나루토] 최강의 길로 나아가자 966 火影:踏上最強之路!
[패러디]
rlawjrwnd
05/16 4462 30
투라대륙 斗罗大陆 번역 요청합니다 (원문 첨부)
번역 요청
okkim
05/16 2786 3
도쿄에 신목을 심었다 이거 설정이 재밌네
잡담
kokibambang
05/16 1370 6
그러고보니 유희왕 dm은 패러디로 엔딩봤네
잡담
brlosnb2744
05/16 836 2
[개추] 구원자 없는 호그와트 후기
후기
호호이
05/16 1548 6
에반 개발에 참여했습니다 후기
후기
suppy121
05/16 1581 8
오 유희왕 패러디 신작 발견..
잡담
金日成綜合大學
05/16 4342 5
요즘은 절대 안보이는 옛날 히로인 특징.
잡담
金日成綜合大學
05/16 1571 8
쌀먹 19금 모음 (실수로 2개 빼먹어서 추가함)
[야설]
doghouse
05/16 7564 90
요즘 패러디 업로드 중국사이트 다른데 씀?
잡담
74839
05/16 1251 3
[나루토][횡령젠 빙의물] 눈물을 흘리며 시작한 3대 호카게 495 火影:開局含淚接任三代目
[패러디]
rlawjrwnd
05/16 5658 21
신제 갤에서 패러디 리뷰 펌
일반
xcvbn555
05/16 1153 3
개인적인 호불호 요소
잡담
金日成綜合大學
05/16 3636 16
내 마법은 한계가 없다 중반 넘겼는데
잡담
ajkkwuj2099
05/16 1318 1
이 세상이 밉다
잡담
야돈
05/16 1147 10
원피스 패러디물 보는데 집중이 안되네ㅋㅋㅋㅋㅋㅋ
잡담
coolboxs
05/16 1239 3
신제 5번째기둥 설 《reddit》
일반
sushi200
05/16 2375 2
신비의제왕 패러디 혼돈의화신 491장 완결
[패러디]
syuranian
05/16 2014 41
더게이머 해외에서 인기있음?
일반
sushi200
05/16 1241 0
수선은 의외로 과학적인 면이 있다, 백련비승로, 검도지로 복구
[복구]
mars813
05/16 2974 25
반환류 첨 읽는데 생각보다 재밌네요
후기
anlngowenl1
05/16 1978 3
루피, 네가 치열하게 구르지 않고서 어떻게 해적왕이 되겠어!
후기
vango
05/16 1028 2
신비의제왕 패러디 번역할거 추천좀해줘
질문
syuranian
05/16 1684 0
신제패러디 나는 신비의제왕에서 차원의벽을 허문다 완결 검수판
[패러디]
syuranian
05/16 2930 47
시스템, 상태창은 옛날부터 많이쓰이던 무안단물임
잡담
brlosnb2744
05/16 863 2
명방 드라코 미친
후기
wlrmaqnxj
05/16 139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