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ne
ainovel

ainovel

마녀 아가씨의 속성 공략 매뉴얼

10/02/2025, 11:00:15
후기
1019 views · 7 likes

저는 완결이 난 소설을 읽으면 거의 70~80% 정도 읽으면 집중력이 떨어져 다른 작품으로 건너가야되는 나쁜 버릇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소설의 경우 직접 번역했고 다 읽으면서 검수 후 업로드 할 생각에 4~5일 정도 기간에 완독 했습니다.


이 소설은 시뮬레이션류 장르의 소설입니다.


제가 시뮬레이션 장르의 소설을 많이 읽진 않았지만 보통 시뮬레이션을 돌리면 텍스트로만 무엇을 했고 무엇이 됐다. 라는 식의 소설만을 봤습니다.


이 소설은 조금 다른게 시뮬레이션을 돌리면 해당 시간의 주인공인 샤르가 직접 발로 뛰며 정보를 모아야 한다는 것이였습니다.


만약 현재가 1일이고 시뮬레이션의 미래가 20일이면 1일부터 20일 까지는 시뮬레이션의 샤르가 행동하다가 시뮬레이션 시작시간이 되면


진짜 샤르가 시뮬레이션에 로그인하며 24시간을 보내는 식입니다. 


이렇게 시뮬레이션을 돌리며 정보를 모아 적을 파악하고 아군을 모아 현실에서는 적에게 반응할 시간도 주지않고 박살내는게 주요 내용입니다.


여 주인공이지만 딱히 거부감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중간중간 아주 아름다운 소녀라는 묘사가 나오긴 하지만 남주로 변환해도 문제가 없을 정도로


터프하고 망설임 없이 목표를 관철하는 주인공입니다.


샤르는 지구에서 환생했다는 설정이 있긴 하지만 맥거핀 수준의 없으나 마나한 설정입니다. 작중 거의 언급도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중뽕 같은 것도 저는 느끼지 못했습니다. 중국식 밈의 개그는 좀 있는거 같은데 거부감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이 소설은 정말 쉴새가 없이 주인공을 굴립니다. 처음 빙의 후 3년 동안은 아무 일 없이 지내던 샤르가 단 한번의 초현실과 마주하고 다음부터는


계속 사건이 찾아옵니다. 하나의 일을 해결하면 거의 바로 다음 사건이 터지는 수준입니다.


그래서 너무 쉴새 없이 내용이 몰아쳐서 쉬는 타임이 없는 것을 싫어하는 분들은 호불호가 갈릴 것 같습니다.


주인공인 샤르를 굴린다고 해도 워낙 시뮬레이션이 사기라 금방금방 적을 박살 내지만 첫번째 시뮬의 경우 정보를 모으기 위해 구르는 경향이 있으니


주인공이 조금이라도 고생하는 걸 싫어 하시는 분들은 호불호가 갈릴 것입니다.



이 소설을 백합 소설 입니다.


그래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남자 케릭터가 정말 적습니다. 주인공의 주요친구들이나 조력자들도 다 여자고 남자는 악역이나 조연이나 조금 있습니다.


로맨스는 부분은 꽤 마음에 들었습니다. 주요케릭터들도 마음에 들어 후반에는 하렘이 되길 원했지만 결국 정실은 한명으로 끝나더군요.


약간 아쉬운 점은 시뮬레이션이 주로 나오다 보니 주인공과 여주인공의 로맨스가 현실과 시뮬레이션 두 곳에서 나오다보니


주인공만 여주인공과의 썸을 기억하는 부분들이 있어 조금 아쉬웠습니다.


작품 후반에 가면 작가가 아팠는지 정말 휴재를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후반의 스토리도 망가진 느낌이 듭니다.


회수 못한 떡밥도 있고 후반의 스토리가 아쉬운 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누렁이라 그런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여러분도 재미있게 읽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7
2 comments
10/02/25
정성 대박이네요
10/03/25
오오 근데 너무 사건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전개는 지치긴해요 이것도 맛있게 쓰면 다르긴한데
스토리 달달 외우는 게 왜 이렇게 꼴보기 싫지
일반
eratohofu
05/20 1218 3
아스타르테스는 너무 늘린다고 해야하나
잡담
ddt1412
05/20 1070 0
현실 프로그래밍 협회 ~130 후기
후기
riria59
05/20 1392 7
선협물 제목 물어볼려구요
질문
dytc9934025
05/20 1207 0
형들 이거 안읽어보면 안된다 싶은 소설 있음?
질문
wsnp
05/20 1425 0
중국은 정식연재해도
잡담
sankhara
05/20 800 1
나히아 패러디 땡기는데 재밌는거 없나
잡담
basileus31
05/20 1156 0
잼삼플로 번역하고 있었는데 잼삼오 뭐임?
잡담
greener-straper
05/20 652 0
데릴사위부터 시작하는.... 올만에 끝까지 본 작품이네요.
잡담
개꿀페페
05/20 1152 1
[헌헌] 헌터x헌터 세계에서 전설적인 넨 사용자가 되어 보세요
후기
srkone
05/20 2103 3
노벨피아 야설은 날이 갈수록 쇼츠화 되던데
잡담
oko1220
05/20 1535 1
3.5 플래시 장단점
일반
cjsdls12
05/20 955 1
재미는 한국 소설 번역 소설 차이가 아니라
일반
Djdidkd
05/20 1456 3
❗ 웹소설 파일명에서 [ainovel]을 맨 앞에 넣으면 비효율적인 이유
정보
05/20 2388 1
나루토가 중국에서 엄청 흥했나요?
잡담
oko1220
05/20 993 0
볼드모트도 내 배움을 막을수 없어.
잡담
Jinglebell12
05/20 2317 1
블리치 애니 pv도 새로 나왔던데
일반
sjw7whch8
05/20 1921 0
한국 소설은 약간 쥔공이 나데나데 꿀빠는 느낌이 좀 있다고 해야하나?
일반
oko1220
05/19 1240 0
[붕괴 스타레일 : 스크린이다! 우린 살았어] 복구 요청합니다
복구 요청
axlnovel
05/19 1275 1
개쩌는 나루토 근친 야설
잡담
金日成綜合大學
05/19 2128 5
엘든링 닼소 패러디 작품 추천 받습니다
잡담
overwolf
05/19 1338 2
오랜만에 한국소설 보는데
잡담
quer99
05/19 2997 -2
[다중]무기력한 문초공의 일상1-669 (완결)
[패러디]
hyun6871
05/19 4021 39
나루토 그림자분신술 훈련법 생각해보면
일반
sjw7whch8
05/19 1341 5
요즘 인스타보면서
잡담
quer99
05/19 1294 6
스피드 쌀먹 공유 모음 20260519
[일반]
tassdar
05/19 7639 105
[패러디]마블 던파 분해 장인 중간 하차 후기
후기
74839
05/19 2699 4
[갱신] 장생구도 쇄납불기 1-2226, 혼돈 검체 불멸선족 1-1958
[일반]
dkdhfgdhfg
05/19 3793 58
[나루토]: 우치하의 반격 (나루토 파트만 완결)
[패러디]
金日成綜合大學
05/19 2575 31
이문수선류 소설 하나 나오나
잡담
777zzzabc1633
05/19 101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