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zwiz
u/ozwiz감사링
제목부터가 너무 대놓고 팬들을 겨냥한 게임인만큼 게임성보다는 정말 하나의 시나리오를 게임화해놓은 것에 가깝다고 느낌 무서운 게 꽤 있지만 호러 게임은 아니며 추리하며 머리를 써야 하는 요소 또한 있지만 추리 게임은 아님 단 정말 러브크래프트 식의 찝찝함과 전개 방식을 사랑한다면 꼭 플레이해봐야 할 게임!
아예 세계관이나 비주얼 같은 특정 요소 자체에서 흥미를 느끼는 사람들 꽤 있더라 ㅇㅇ 장르풀 넓은 거 좀 부럽네..
암살겜 환장하면서 어크 꼭꼭 씹어먹는데도 이건 중간에 하차함.. 공통으로 뽑는 주인공 캐 여자로 강요한다 같은 부분 빼놓고서라도 맵 열자마자 나오는 유비식 퀘스트 구조에 짜증나 뒤지겠는데 언급된대로 최강장비 욕심도 아예 없어지니 더욱 더 돌아다닐 맛이 안 남
난 딱 비주얼만 보고 걍 단간 향 나는 미소녀 비주얼 노벨 게임이겠구나~ 하면서 기대 자체를 아예 안하고 플레이해서 그런지 오히려 추리 파트 그렇게 나쁘지 않았던 것 같음 뭔가 차별화되는 포인트를 잘 짚은 느낌? 근데 UI는 개쓰레기 맞음..
페르소나 시리즈 로얄로 입문해서 543 역순으로 갔는데 딱 '낮에는 학생으로써의 청춘 + 밤에는 몬스터 때려잡기'의 이 단순한 패턴을 비주얼이나 몰입력으로 확 끌어올린 점이 진짜 취저였음 ㅇㅇ 물론 후반 파트에 확 질려서 경험치 배율 건드리고 살짝 스피디하게 진행했는데도 JRPG 특유의 미감을 아예 현대식으로 바꿔놓은 것도 한 몫 한다고 봄
일자형이라 창의적으로 암살하는 거 좋아하면 비추인데 그딴 거 모르겠고 여유롭게 사람 죽이고 싶으면 할만해용
덕분에 찾았음 개꼴작이니까 님도 보셈 https://kone.gg/s/all/aeiKzznXu2Tvn1Dszk3zG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