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lonott
u/melonott성선은 슈밀라가 이 세계에 타고 온 우주선 비슷한 거임. 슈밀라가 살고 있던 세계가 망하는 바람에 성선을 타고 시간선을 뛰어넘어서 생명이 가득한 세계로 가려다가 뭔가 사고가 나서 현 세계에 추락하게 됨. 그리고 생명은 커녕 검은 진흙으로 가득차 있던 이 세계에 슈밀라가 자신의 꿈을 불어넣어서 지금의 세계로 만든 것. 다시 말해 이 세계 전체가 슈밀라 빼고는 전부 검은 진흙이고, "렉시스는 갈리테아와 함께 죽었지만, 그 근처의 검은 진흙이 이에 반응해서 다시 렉시스로 태어났다. 그럼 육체도 기억도 의지도 전부 이어받은 그것은 렉시스인가?" 가 EX 엔딩의 골자임. 복제 성선은 정황상 슈밀라가 렉시스를 위해 만든 것이라고 생각되는데, 슈밀라의 이전 세계에 대한 진실과 렉시스의 정체에 대한 진실같은 것들이 기록되어 있음.
떡밥이 완전히 다 밝혀지진 않았지만 적어도 세계 전체가 슈밀라의 꿈을 받아들인 검은 진흙으로 이루어진 것은 확실함. 그래서 주인공=렉시스를 중심으로 해서 얘가 죽으면 검은 진흙이 아닌 슈밀라를 제외한 모든 것이 렉시스가 실수하기 이전으로 재구축되고 되돌아가는 거임. 그게 이 게임의 "나쁜 꿈이었어"의 진실이고, FATAL ERROR 엔딩에서는 더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것. 그런데 "렉시스가 아그니카에서 부활했다"는 슈밀라의 의도가 아니니까 검은 진흙이 그걸 감지하고 다시 재구축하기 시작하는데, 아그니카에서는 아마도 이 검은 진흙이 아닌 물질로 감시장치를 만들어서 재구축이 완료되기 전에 렉시스의 목 안에 박아넣은 것으로 추정됨.
EX 엔딩 - 복제 성선에서 렉시스는 사실 갈리테아랑 같이 알미오시온에서 검은 진흙으로 녹아내려서 죽었고 그 자리에 있던 다른 검은 진흙이 몸과 의지를 이어받은 게 주인공이란 게 밝혀짐. 그리고 파트리체아는 그걸 알고 있고. 주인공이 파트리체아 추궁하다가 폭주해서 난 렉시스가 아니고 다 죽어라 시전하면서 진짜 다 죽이는 엔딩 FATAL ERROR 엔딩 - C 엔딩 시점에서 이미 철의 악마 박살냈으면 나옴. 아그니카가 지상을 침공한 원인은 사실 주인공이었음. 주인공은 말 그대로 주인공이라서 얘가 죽으면 세계를 이루고 있는 검은 진흙이 죽기 전 시점으로 세계를 돌려버림. 그걸 이용해서 주인공을 그냥 죽인 다음에 좌표조작으로 부활 위치를 옮겨서 아그니카에서 부활시킴. 목적은 슈밀라랑 싸우는 것. 그런데 슈밀라가 짜놓은 의도와 어긋나는 바람에 엔딩 이전 시점으로 다시 시간이 되감기는 엔딩. 이거 보면 감시 칩 아이템을 얻는데, 이 시점에서 주인공 목에 감시장치가 달린 걸 알 수 있음
A 엔딩 - 후속작으로 이어지는 정식 루트 B 엔딩 - 주인공이 미쳐서 방패를 공격함. 파트리체아는 주인공 지키려다 죽고 키노미랑 도주해서 사는 엔딩 C 엔딩 - 티사 치료 안 하고 밑으로 가면 나옴. 티사는 병상에서 사망, 통행 허가 기다리는 동안 아그니카가 지하에서 기어올라옴. 파트리체아 포함해서 다 죽고 파트리체아 덕분에 주인공은 겨우 목숨 건지지만 기억 잃은채로 평범하게 살아가는 엔딩
dlc 먼저 만든다고 들었는데
근데 보고싶으면 심안은 얻고 가는 거 추천
뚜껑 밑으로 내려가면 철의 악마라고 나옴 그 새기 잡고 C엔딩 보러 가면 됨
오울베르크의 병변 클리어가 조건임
엔딩 크레딧 보고 나서 한 번에 10만Mf 이상 맡기면 됨
<@dy1CjP5wWlLHn8qehPezOb> 꿈의 잔해 끝까지 갈 정도만 되면 쌉가능 못 보는 건 FATAL ERROR 엔딩이라고 해서 제랄드 머리 깼으면 2회차에서 봐야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