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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번) [Ninoko] 소녀회춘 총집편 총 3권

04/25/2026, 11:21:43
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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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회춘 1-4 총집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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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남은 인생에 딸감 딱 하나만 쓸 수 있다고 하면 이거 망설임없이 고를 수 있을 정도의 킹갓황작


대충 90% 정도의 번역은 https://kone.gg/s/somisoft/cyLz6C8IF9VAX1sFmBsPGb 여기에 이미 있는데

무려 10년에 걸쳐 진행된 대작이라 일부 오마케책 분량이 누락된 것도 있고 (교차검증해 보니 번역쪽에만 있는 분량도 약간 있음)

무엇보다 11+AFTER 이후의 추가스토리 어펜드가 총집편 3권에 마지막으로 추가되어 있음

그 어펜드만 거의 70~80페이지 분량이고 장편 스토리의 대단원이라 누가 번역하면 좋긴 할듯


덤으로 누가 번역할 거면 꼭 작가 후일담도 번역해 주길 기대함

이쪽 업계에 20년 이상 몸담은 니노코좌 본인이 자기 인생에 두 번 다시 못 그릴 인생작이라고 인증하면서 여러 이야기를 하는데

휴지끈 길 수록 옛날 생각 나면서 읽을 만한 내용이 많았다

어젠 기껏 세워놓고 후일담 읽으면서 여러 생각 들다가 꼬무룩해져서 그냥 자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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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comments
04/25
이아재 잡는거 마다 장기연재에 안놔서 참 좋긴함 음문 엘프도 맘에드는데
04/25 Edited 04/26
후기 제가 에로게라는 장르를 처음 접했을 때 순수한 사랑에 성이 함께하는 형태로 그려진 이상적인 연애 이야기에 감명을 받았습니다 세상에 단 하나뿐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여자아이와 마음을 전하고 마음도 몸도 서로 받아들입니다 그런 이야기의 아름답고 거기에서 밖에 받을 수 밖에 없는 감정의 흔들림에 어렸던 저는 강하게 매료되었습니다 어른이 되면서 많은 현실을 알게 되었고 성인지향인 이 업계에서 요구되어 그리는것도 점점 변해가는 가운데에서도 젊을 때 의 나의 감상은 냉동 보관된 그대로 살아있어 계속해서 그리고 싶은 작품으로 남아 있었습니다 이 작품을 만들기 시작했을 때 에로게라는 장르 중 젊은 시절 내가 받았던 제일 섬세하고 부셔지기 쉬운 감상을 꺼내어 순수한 결말의 형태로 그려보려 생각했습니다 이 이야기의 주역 두 사람은 그런 순수한 사랑의 형태를 재현하려고 각각의 삶의 고충도 그려져 있습니다
04/25 Edited 04/25
내가 좋아하는 이 사랑의 형태는 세상과 어울리지 못하는 고독이 반드시 따라와야 할 지도 모릅니다 살기 힘들고 고독하고 구원을 바라고 있던 두 사람이 서로의 몸을 겹치면서 이야기가 시작되어 연결점을 원하고 경계를 넘어 사랑을 찾는 이야기를 내가 생각하는 그들의 행복한 형태로 그렸습니다 말로 표현하면 흔히 있을 수 있는 이야기지만 그런 흔히 있을 수 있지만 현실에는 없는 사랑의 이야기가 나는 매우 아름답다고 생각해서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최대한으로 아름답고 아름다운 결말을 그려보았습니다 아쉬운 점도 많이 있지만 아마 앞으로의 저는 다시는 그릴 수 없을 엄청나게 연약하고 위험한 밸런스로 만들어진 이야기입니다. 어릴 적 에로게를 좋아 했던 나에게 그리고 나와 같이 마음의 어딘가에 순수함을 남긴 사람들에게 사랑을 담아 그렸습니다 이 이야기가 당신에게도 당신만의 이야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04/25 Edited 04/25
아래껀 굳이 번역 안 해도 될거같아서 위에꺼만 해옴 대충 쪄와서 오역좀 있을수 있는데 알아보는덴 문제없을거임
04/25
그작 스작 따로가 아니고 그 두 페이지 전부 다 같은 후기임 2페이지째는 본 작품 외적인 얘기도 좀 섞여있긴 한데
04/25
04/25
진짜 감명깊은작품
내가 생각하는 최고의 순애작품
단 한가지, 임신이 없는게 살짝 아쉽
04/26
스토리 그림체 꼴림 goat..
04/26
와 오래보긴했는데 벌써 10년이 됐구나 ㄷㄷㄷ
04/27
다 체크해보니까 미번된 부분이 총집편 1에서 131~144(13p), 총집면2에서 142~170(30p) 총집편 3편에서 66~67(2p, 9편에서 2페이지 추가), 141~146(6p,10편에서 페이지 추가), 281~350(70p, 총집편 추가 에피소드) 번역쪽에만 있는 분량은 3p(6권 컬러페이지인데 중요성 떨어짐) 아예 미번은 상업지에 올라간 1.5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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