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ne
sub_icon

자유방임

Antmill 보다 더 심각한게 K-FOMO 현상일듯

2026-05-23 16:49:35
💬잡담💬
조회 421 · 좋아요 0



정민찬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벅(스타벅스) 직원이 시음하라고 주길래 마시는데 막걸리맛이 왜 나는거지. 가만보니 색깔도 커피에다 막걸리를 섞은 색깔”이라며 “이거 마시면 취하는 거 아닌가 몰라”라는 내용의 글과 음료 사진을 올렸다.


이를 두고 일각에선 스타벅스에 방문한 것을 공개적으로 올린 것이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나왔다. 이에 정민찬은 “현생 사느라 뉴스나 이슈거리를 잘 모르는데 제가 뭐라고 이렇게 관심을 다 주시고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며 “몰랐던 것도 무지한 것도 잘못이니 심심한 사과의 말씀 올린다. 앞으로 뉴스 열심히 챙겨보겠다”고 밝혔다.


https://www.khan.co.kr/article/202605231506001




개미의 Antmill 은 적어도 인식체계의 제한 때문에 벌어지는 수동적 행태라서 외부의 개입이 들어가면 깨지기라도 하지.


하지만 K-FOMO 는 외부의 개입에 맞서가며 death spiral 을 지키는 능동적 특성이 있더라고.


남이 하니까 따라가야 한다는 강박을 넘어서, death spiral 에 끼지 않는 타인을 증오하고 좀비떼처럼 달려들지.


그게 두려워 death spiral 을 벗어날 생각을 감히 못해요.


21세기 이후만 따져도 저렇게 성역화한 대상이 한둘이 아니었지.


어쩌면 이 종족을 관리할 가장 적절한 체제는 북한이지 싶다.

0
댓글 3개
댓글 쓰기
가뜩이나 사회적으론 멍청하고 집단주의 성향이 강한데 정치권이 그걸 이용하고 있음
캔슬컬쳐 찾아보면 딱히 한국만 그런 것 같지도 않음. 그냥 전세계가 그럼
다른 나라의 캔슬컬쳐는 적어도 국가권력까지 나서서 강요하는 수준은 아니지. 헬조센은 민관이 합동으로 동참을 강요해대니ㅉㅉㅉ
0 / 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