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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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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에서 바라보는 하림 라면 산업에대한 간단한 분석

03/09/2026, 08:42:26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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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썻지만 그냥 라면 좋아하고 몇번 먹어본 입장에 더불어 개인적으로 유통과 브랜딩에 손대고 있는 입장에서


그냥 생각을 정리해보고 남겨보고 싶어서 슴



더 미식의 실패 원인


1. 프리미엄 라면은 원래도 힘든 영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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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라면 1황이였던 농심도 프리미엄 제품이라곤 1개 천원이 겨우 넘는 신라면 블랙정도


오뚜기도 마지막으로 밀었던 프리미엄 제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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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 닭개장면 정도인데


보통 프리미엄 라면이라고 나오는것들 대부분이 가격대가 1천원 초반대


일반적인 라면의 2배 정도 가격선에서 나오는데 거의 뭐 원투 잽 처럼 가~~끔 나옴


기본적으로 주류 라면회사들도 본업으로 하지 않는 분야라는 것


거의 1회성으로 내놓는 제품이 주류라는거지




2.  시장에서 상품은 차별성이 있어야 구매가 전환 된다.


프리미엄라면 중에 신라면 블랙 외에 시장에 안착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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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 짜장면


팔도에서 저정도로 버티는건 액상스프로 나오기 때문


얘는 확실히 레토르 짜장을 같이 팔음으로써 그 특색 하나로 어느정도 안착한 케이스


뭐 보면 알겠지만 프리미엄 라인에는 주로 기성 라인들에선 없는 맛이 있어야 성공 할 수 있다는걸 알 수 있음


약간 특이하게 프리미엄 라면만으로 장사는 곳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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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임


사먹으면 양이 하나같이 작아서 개인적으론 좀 안좋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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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나온 제품도 알겠지만 기존에 없는 맛을 낼려고 하는 편임 주로 해외 음식을 카피한걸 내세우지


꽤나 꾸준히 트랜디한 선택을 한다는 거


뭐 그렇다고 내가 보기엔 하나같이 뭔가 원조의 맛도 아니고 다들 하나같이 기존 라면에서 +@ 한느낌이라서 이것 또한 안좋아 하는데


1) 하나같이 특징이 국내에 남이 안내는 라면


2) 하지만 인지도는 있어 먹어 보고 싶어 하는 맛


철저하게 브랜딩적 측면에서 ( 이름만이라도 )차별성이 있는 제품 위주로 내놓음


근데 우리의 치킨왕국의 라면 제품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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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어디서 본 것이다


굳이 라면이 아니더라도 당신이라면 7000원에 사먹던 햄버거를


14000원 주고 사먹을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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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브랜드를 깔려는게 아니라... 내가 돈이 없어서 안먹는거다 흑흑 ..)


아무튼 버거킹 오리지날스도 얼마나 팔리는지 모르겠지만


오리지날스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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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이탈리안까찌 붙이면서 특이점을 많이 내세울려고 한다는 점에서


언제든 소비자의 지갑은 기존과 다른데서 열리기 마련이다


그래서 더 미식을 다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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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색이 전혀 없다


아 물론 개인적으로 할인때 먹어본 소감은 비빔면은 다른 비빔면 보다 면이 좋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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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20시간을 고아낸건지 모르겠지만


라면 맛 자체는 담백하고 괜찮았음 건더기도 콩고기가 아니라 고기가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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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원재료는 더 썻겠구나  "


그런데 맛은 ?


담백하다 근데 그것 뿐


그렇다고 엄청 색다르지도 않다. 그것이상 색다르면 육개장맛이나


얼큰한 맛이 아니라 다른 맛으로 팔아야 했을테니까



그럼 원재료를 더 썻으니 2배 이상의 돈을 지불할껀가요?라고 묻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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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 아니다


소비자가 이미 더 나은 선택지가 있는 상품을 성공적인 기획이라 할 수 있을까?


아니라고 생각한다. 자주 돈은 그걸 해결하는 아주 쉬운 해답이긴 하지만


이미 시장에 선택지가 있는 상품을 낸다면 그 비용은 당연히 커지기 마련이다.




시장은 회사나 개인이 들인 노력을 평가하는 곳이 아니라


사람들이 소비하는데 얼마까지 쓸 수 있나를 평가 받는 곳라는거지 ...



하림은 그런 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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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파이탄 라멘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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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닭육수 라멘 정도를 상품으로 냈어야 했지 않았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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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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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하림은 그냥 자기들이 잘하던 육류 가공 식품이나 잘 낼 것이지 왜 연고도 없는 라면 시장을 기웃거렸는지 모르겠음 근데 안타까운게 그냥 평범한 라면 소비자 입장에서는 분명히 열심히 한 노력이 보이기는 한데 그 노력의 방향성이 이상해서 실패 했던게 아닐까? 싶음 이상 지나가던 좇문가의 의견이었습니다.
03/09
하림에서 나온 강아지 간식 다이소에서 팔길래 줘보니까 안먹더라;;
03/10
왜하필라면에다이런짓을??이란생각이 들수밖에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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