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열에 관한 농담 1번
[동방인터넷청정인민공화국 법정의 풍경]
정보통신망법 위반으로 재판을 받게 된 세 명의 네티즌이 대기실에서 만났다. 서로 왜 잡혀 왔는지 이유를 묻기 시작했다.
첫 번째 사람이 한숨을 쉬며 말했다.
"저는 7월 6일에 '정부 정책은 완벽하다'고 글을 올렸는데, 7월 7일에 징벌적 손해배상 처벌을 받았습니다. 정부 정책을 비꼰 '가짜뉴스'라더군요."
두 번째 사람이 억울해하며 말했다.
"저는 7월 7일에 '정부 정책은 개판이다'라고 올렸다가 잡혀 왔습니다. 국가기관에 대한 명예훼손이자 허위사실이랍니다."
두 사람의 이야기를 들은 세 번째 사람이 씁쓸하게 웃으며 말했다.
"저는 7월 7일 0시 정각에 '오늘부터 정부가 인터넷을 검열한다'고 썼습니다. 국가 기밀 유포죄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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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lackrose
• 2 subscribers좌익 시장 아나키즘 과 지공자유주의 의 대한 내 개인적인 넋두리
Created 05/29/2026, 21:2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