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은 무엇을 하고 있나? 한국을 분열 시키려는 것인가?
내가 어렸을때, 동네 길거리, 밤늦게 놀고 있는데. 동내 사는 아저씨가 술먹고 고래고래 소리지르는거 들은적있음.
주변 사람들은 또 시작이냐고 말하고. 친한 친구만 묵묵히 술먹고 진지한 눈으로 술취해서 주정부리는 사람을 지켜보고 있었는데. 자기 가족이 죽은것에 대해서 슬픔과 분노를 쏟아 내는 말이였지. 죽고 싶다고 연달하 말하면서. 내용은 굉장히 잔인하고. 가족이 누군가에게 맞아 죽었다고 말하는것이였는데. 가족의 시체를 보고 아직도 선명하게 보인다고 말하면서.
그게 무언지도 몰랐고. 내용이 정확하게 말하는것도 아니고. 알고 있는 사람들만 알수 있는 스토리였는데. 나는 당연히 몰랐지.머리를 심하게 맞아서 심각하게 훼손된 시신을보고 자기 가족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을때, 충격때문에 함몰된 머리에서 피와 고름 같은게 범벅이였는데. 자기가 그것을 모르고 얼굴을 안고 울어서 더 심하게 훼손됐다는 내용이였는데. 나중에 상을 치를때 알게된것이 눈알이 한개 없어 졌다는것도. 이것도 몇개월간, 동내에 똑같은 말하며 우연히 마주친 스택이 쌓이다가 보니 스토리의 흐름을 어느정도 알게됐고. 지금은. 그게 518 희생자였다는 것을 알게됐지.
울다가 화내다가. 사람이 분노심과 증오심에 의해서, 스스로 망가지지만 아직 남은 가족때문에. 인내하며 참고 참는 모습을 보니 주변이 안쓰러워하는거같았음. 물론 아는 사람도 아니고. 내가 밤늦게 돌아다니다가 우연스럽게 여러번 보게된거.
그때는 가족을 잃은 분노와 슬픔에 대해 이해를 못하였던것.. 남의 상처나 아픔을 이해할수 있는 인간이 이세상에 얼마나 존재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