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ne
ainovel

ainovel

나루토 이 우치하는 정의롭다 못해 사악해.

05/23/2026, 11:08:36
후기
1413 views · 4 likes



여기 올라왔는지 안 올라왔는진 모름. 일단 난 안 올렸음.

내가 작년에 번역기 돌린 건데 지금 읽는 거라서.


같은 이유로 원제가 소실됨. 

후기 겸 의견을 묻고 싶어서 쓰는 글.


참고로 번역본은 완결까지 있지만 난 아직 28퍼센트 읽음.



내용: 우치하 경무부에 소속된 주인공.

죄악을 저지른 자를 처단하면 죄악치를 얻을 수 있는데. 이걸로 본인 스테이터스 올리기 가능.

뻔한 내용이지만 주인공 성격이 중국 사이다물다워서 걸리적 거리는 게 없고 내용이 시원시원하게 전개됨.

적어도 내가 읽은 부분까진 막히는 부분도 없고, 위기가 있어도 바로 해결되는 수준.



장점:



 1. 사이다물 특유의 시원시원한 전개: 우치하 내부 싸움이건, 폐급 시스이, 폐급 이타치. 단조, 3대 호카게 등등. 위기라는 게 없다고 여겨질 정도로 빠르게 전개되고 군더더기 없이 싹둑싹둑임.



 2. 글을 편파적으로 쓰지 않음: 쓸데없는 묘사는 늘어놓지 않고, 적어도 내가 읽을 부분까지는 중뽕이라던가 정치적 성향이 나오지 않음. 그냥 나쁜 짓 했으면 죽어야 한다 이 정도.



 3. 적대 세력이 유치하게 표현되지 않음: 자주 보이는 건데 아무리 적이라도 지능이 심각하게 저하된. 어떻게 그 자리까지 올라간 건지 의문인 놈들이 있는데. 여기 소설에서는 똑똑하진 않아도 유치하게 표현되진 않음.



단점


 1. 캐릭터 붕괴: 선악을 묘사하는 과정에서 캐릭터 붕괴가 좀 있음.  최대 피해자는 사루토비 히루젠인데. 권력에 미쳐서 뵈는 게 없는 수준이고.  주인공한테 죽기 싫어서 '센쥬 토비라마'를 '예토전생' 할 정도로 캐릭터가 왜곡됨. 거기다 원작에 없던 사루토비 일족의 폐급들까지 등장해서 평민 괴롭히다 주인공한테 썰리기도 함.


 2. 적대 세력의 무능: 전개가 시원시원해서 보는 맛은 있을지 몰라도. 주인공이 이렇게 안하무인으로 행동하는데 적대 세력이 너무 아무것도 못해보는 건 문제인 듯. 주인공이 마을 안에서 살인을 막 저지르는데.

아무리 히루젠이 명예욕 때문에 대놓고 손을 못 쓴다지만. 너무 손놓고 당했다는 인상이 있긴 함.


 3. 원피스 세계 등장: 이건 호불호 있을 수 있는데. 너무 전개가 빨라 서 그런지. 166만자짜리 소설에서 절반만에 나루토 세계 이야기가 완결나버림. 그래서 작가가 돈을 벌고 싶었던 건지 분신체를 만드는데. 쉽게 말해 같은 캐릭터로 원피스 세계에서 이야기 시작함.

나도 알고 싶지 않았지만. 주인공 이름이 자꾸 '센쥬'라고 번역되어서 변경하다가 알게 된 사실임.




아무튼 이런 소설인데 읽고 싶은 사람 있으면 조금 더 검수해서 내일 올리려고 함. 의견 있으면 알려주면 좋을 듯.



4
6 comments
05/23
요거 비슷한거 본거 같은데 우치하 절대정의였나
설마 또 누가 번역한 걸 번역해버린 건가? 해서 찾아보니까 다른 소설이네. 다행인듯
올려달라는 말이 없는 거 보면 별론가 보네
아 이거, 꽤 재밌었음 비슷한 소재로 우치하 절대정의 있었는데 그건 연재중단했고 이건 보다가 말았는데 완결했나? 올리면 볼듯.
올렷음ㅇㅇ
05/24
원피스에 가면 해군을 잡아야 하나 해적을 잡아야 하나... 안어울릴거라 생각했는데 천룡인 때려잡을 거 생각하니 재밌을 거 같기도 해요
가난한 집안에서 일어나다:나의 무도 역습 생애寒门崛起:我的武道逆袭生涯
후기
vango
10/10/25 1256 6
[패러디]원피스 그란돈 대재앙 후기
후기
74839
10/10/25 1260 4
사이버펑크 2071 ㅊㅊ
후기
ddt1412
10/10/25 1103 2
영주_ 내가 고통의 세계에서 소녀를 키운다 후기
후기
Aiaks
10/10/25 964 5
오금권 대충 리뷰
후기
kemomo
10/10/25 1093 3
해리포터 기적너머 후기
후기
koiyh
10/09/25 707 2
언정소설-서적녀 후기
후기
bulu999
10/09/25 1183 2
윤회속에서 능력을 모은다.ㅡ 작가가 뭐가 중요한지 모름
후기
vango
10/08/25 1147 4
[패러디]그랑블루는 옷 찢는 싸움의 신 같은 게 아니라고! 후기
후기
74839
10/08/25 2171 2
가난한 집안에서 일어나다: 나의 무도 역습(逆襲) 생애
후기
sankhara
10/08/25 1180 5
지금까지 읽은 과거물 후기 정리해봄
후기
kokonene818
10/08/25 2129 7
오공의 이세계 모험기 후기
후기
金日成綜合大學
10/07/25 813 4
뉴비의 중국발 번역소설들 티어평가
후기
tarask99
10/06/25 2943 11
마왕님의 깊이를 알 수 없다 후기
후기
qwerty456
10/06/25 694 2
오선문 600화부터 너무 헬인데...(스포주의)
후기
gfdsa
10/06/25 1084 0
[패러디]웨코문드에서부터 시작하는 사신 생활 후기
후기
74839
10/06/25 1111 2
미국만화 풀타임기둥서방 후기
후기
s24134
10/06/25 1548 2
최근에 읽어본 아포칼립스/종말 장르 후기
후기
金日成綜合大學
10/06/25 991 5
[패러디] 나루토: 풀마을의 카게가 되다 중간 하차 후기
후기
74839
10/05/25 1596 4
문호 1879: 홀로 프랑스를 가다 마음에 드네요
후기
whenevereven
10/04/25 1560 2
유도지성 후반부 진짜 병신같네
후기
qwerty456
10/04/25 1175 2
강스포) 백간성제 급전개 뭐지
후기
kemomo
10/03/25 1221 0
마녀 아가씨(魔女小姐的速通手册)는 호불호 조금 있을듯?
후기
fyhxdfc
10/03/25 939 6
[패러디]그는 단지 흑마법 방어술 교수일 뿐이에요 후기
후기
74839
10/02/25 816 3
[패러디]레번클로는 이런 모습입니다 후기
후기
74839
10/02/25 816 6
마녀 아가씨의 속성 공략 매뉴얼
후기
gjakwl
10/02/25 1011 7
전생안으로 본 나루토 세계 1-1429(完) 다봤습니다
후기
lsh991q2w3e
10/02/25 1801 4
위쳐 늑대교파의 수첩 ㅊㅊ
후기
ddt1412
10/02/25 1577 6
사이버펑크 2071 초강추
후기
아스파가
10/02/25 4202 22
우치하 일족이 전멸한 것은 안목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후기
oneone
10/01/25 105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