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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novel

ainovel

생각보다 소설마다 중국에 대한 묘사가 적네요?

04/15/2026, 02:48:04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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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분들이 좋은 소설들을 골라 올려주셔서 그런걸지도 모르고

아니면 제가 본 소설들의 타율이 좋은건지는 몰라도

전체적으로 중국에 대한 묘사를 최대한 안하려는 뉘앙스더라고요.
해봤자 '음식 맛있엉' '우리 시 개쩔지?' 정도지


물론 다른 나라(예: 한국)에 대한 이유없는 부정적 묘사가 나올때마다 거북하긴 한데 말이죠.

당국 검열을 피하려고 책잡힐 일을 애초부터 쓰지 않으려 고의로 피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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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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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게 언급 많은 거 아닌가? 님이 말하는 극한의 중뽕, 중국이 최고고, 다른 나라는 다 이민족에, 우리가 '교화'해야 한다는 류는 중국 4대명서 즉, 서유기/삼국지 같은 류에 많이 나오고, 중국 '자국' 역사 대역도 중뽕 천지고, 현대선협도 중뽕천지고, 김용/고룡 기반 무협도 중뽕이 많음. 패러디로 가면, 은근히 '일본 세계관'에서 중국을 올려친다거나, 뜬금 소설 내 언급도 안되는 나라인 '중국'을 신비한 저력과 힘을 가진 나라라고 빨거나, 일본 담배나 음식보다 중국 음식이 최고라거나, 일본 '학원물' 패러디 소설이면서 중국 역사 묘사를 보고 좌빨처럼 잘못된 역사다! 하는 건 '코난' 같은 일상만화 패러디에 많음. 선협, 무협, 판타지 같은 작품에서는 있어봤자 훠궈고, 가끔 비유로 '섬나라'를 지진으로 무너뜨려야 한다느니, 표절만 하고 훔치기만 하는 그 나라 '표절국(한국)'이 역겹다느니, 자칭 민주주의 대국이라면서 자기보다 못하다는 '독수리국(미국)' 이런식으로도 나오는데
예를 들어 한국인 욕하려면, 무조건 '박 씨' 성을 가진 '태권도'를 쓰는 빌런을 등장시킴. 왜냐? 박 씨는 중국 기준으로 볼 때, 한국만의 고유 성씨라서 뜬금 아포물에서 한국인 박 씨가 중국 자국내를 어지럽히면서 약탈한다느니 묘사나오고, 일본인이 21세기 아포칼립스로 다들 생존 중인데, 왜구 처럼 배끌고 와 중국을 약탈하러 왔냐느니- 이런 묘사가 아포칼립스로 가면 많음. 소분홍 특인데, 무조건 한국 남자는 눈이 작고 얼굴이 네모낳고 어쩌고 하면서 외모 비하에 '중국 고유 무술'. '4000년 저력'으로 태권도 개박살 내는 건 현대물에 가끔 나오는 클리셰고, 비열한 일본인이나 '일본인 여자'는 괜찮은데 남자가 문제라거나, 이런 일본인 여자는 내가 따먹으면서 혼내줘야 한다는 병신들도 많음.
04/15
패러디만 봐서 몰랐는데 심연이 깊군요.
중국에 대한 묘사가 적은 건 간단함. 많이 언급하다가 실수로 잘못 말하면 소설 삭제 엔딩 나니까 차라리 적게 언급하면서, 언급할 때는 무조건 빨아주고, 다른 나라 내려치기를 하는 거임. 그래서 우리는 한국을 한국이라 빙의후에도 말하지만, 중국은 무조건 지구, 남성, 푸른별, 화하 같은 식으로 돌려 말함.
역자들이 알아서 날려버리는 경우도 꽤 많음
04/15
갓 역자님들 ㄷㄷ
전 사실 그렇게 거슬린다는 작품은 못봤어요 ㅋㅋ 솔직히 중국시야 뭐 나오면 문학공부 되고 좋네 ~ 정도. 저번에 아포물이였는데 무슨 엄청 떨어진 섬에 갔는데 갑자기 화웨이 기지국이 아직도 돌아가다닛!! 역시 세계 최고의 실력을 가진 화웨이 통신회사! 이런 문장이 있었는데 웃기더라고요 ㅋㅋㅋㅋ 아닛 무슨 PPL? 이러면서 ㅋㅋ 어차피 한줄이니깐 읽는사람 마인드에 따라 뭐 ;;
04/15
ㅋㅋㅋㅋ
04/15
뜬금없이 혐한 발언을 넣어놓는 작가가 있어서 한국>중국으로 치환해버리고 업로드 했었습니다. 중혐하는 중국인으로 만들어 줬었죠
04/15
뜬금없이 혐한발언은 나도겪어봄. 작품은 정말로 재밌었는데 도둑질 이야기하다가 도둑국도 아니고.. 이런말 집어넣으니 싸해지더라
저 같은 경우 중뽕 쎄면 안올립니다. 불쾌한 경험을 공유하는건 좀 거시기하니...
04/15
중뽕 심한건 존나 심함 중국 음식 찬양부터 외교 문화 빨수있는건 미친듯이 빨아대고 혐한, 혐일하는것도 한국 일본을 나라로 인정하는거면 양반이고 아예 평행세계의 중국이 일본 합병해서 중국의 속국 이런식으로 나오는 소설도 많이 봄 한국은 아예 나오지도 않음ㅋㅋ 대놓고 중국 지방 취급
중뽕은 있어도 중국 비판하는 내용은 중국 소설에선 보기 힘듬, 그만한 용기가 있는 사람은 이미 다 수용소 엔딩이니까.
소설 삭제 엔딩은 양반이고 혁명이나 개혁하는 것도 선협이 아니라 현대물에 가깝거나 그럼 소설 날아감ㅋㅋㅋㅋㅋㅋㅋㅋ
04/15
해리포터 패러디였는데 기숙사에서 훠궈 만들어 먹고 동료들이 감탄하는 장면은 좀 깨긴 했음 비단 중뽕이 문제가 아니라 시발 훠궈가 아니라 김치찌개였어도 존나 병신 같았을 거임
04/16
1. 중뽕/혐한 심해서 역자들이 날림 2. 노답인건 번역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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