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ne
ainovel

ainovel

도쿄에서 선생님이 되었다 후기

12/27/2025, 20:29:03
후기
1386 views · 5 likes

가장 먼저 번역해주신 선생님 감사합니다!

간단한 3줄 요약

  1. 번역 퀄 좋아서 읽기 좋았음

  2. 초중반 재밌고 주제랑 전개도 참신했음

  3. 작가가 중간에 던짐

도쿄에서 선생님이 되었다! 1-289 (완)







[TMI 및 스포 주의]

번역 너무 잘 해주셔서 등장 인물들 이름 바뀌는 것 하나도 없고, 말투가 아주 가끔 튀긴 하지만 정말 재밌게 볼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번역자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기본적인 내용은 일본 유명 공포 영화 및 만화 대통합 세계 속으로 빙의한 착한 남자주인공이 아직 귀신이 되기 전 사람 상태인 유명 귀신 캐릭터들과 엮이게 되면서 이들의 멘탈 관리를 통해 귀신이 되는 것을 최대한 막으면서 주변에 일어나는 영적인 사건들도 해결하는 스토리이고, 주연 캐릭터들이 싹 다 여자고 불우한 성장환경이 패시브다 보니 자연스레 하렘+집착+영능력물 느낌으로 전개됩니다. 캐릭터들 특징과 성격 잘 살리면서 맛있게 진행되고 있었는데 3번째 메인 캐릭터 스토리 중간부터 묘사가 복잡해지고 전개가 불쾌해지더니 작가 멘트에 스토리 관련 사과문이 등장하고, 그전까지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서 남은 페이지 수도 신경을 못 썼는데 100여 페이지밖에 남지 않은 분량까지 눈에 밟히기 시작...

결국 해당 스토리가 제대로 마무리되지도 않은 시점에 캐릭터 중 하나에게 '너네가 듣고 잘못될까봐 그동안 숨겼는데 너희들은 엄청난 악귀들이 될 수 있는 존재들이란다. 그동안 숨겨서 미안하고 같이 힘내보자. 사랑한다.' 하고 소설이 그대로 끝났습니다.


믿기지가 않아서 69 등 사이트에서 찾아봤는데 정말 완결처리하고 거의 비슷한 주제로 새 소설 2개를 연재중이네요.

충격 받았어도 새로 연재 중인 소설들 찍먹이나 해볼까 하는 마음이 들 정도로 재밌게 봤던지라 더욱 슬픈 마무리였습니다..

보시려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
4 comments
12/27/25
일단 제목에서 제취향이랑은 반대인 느낌이군요 주인공이 선생이면 상대는 아마도 학생? 저는 반대의 경우가 더좋아서....남주가 학생 여주가 선생...
12/27/25
할리우드 소설 중에 갑자기 LA에서 로켓탄 쏘며 총격전하다가 10화 뒤에 완결난 소설이 떠오르네요. 그냥 연중이다 생각하고 적당히 끊어서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12/28/25
저두 완결까지 봤는데 후반부 전개가 작가가 감당이 안되니까 그냥 눈덩이 굴리듯이 굴리다가 뻥! 하고 발로 차버리는듯한 엔딩이더군요... 솔직히 좀 아쉬웠습니다
12/28/25
정성 후기 감사해요
가난한 집안에서 일어나다:나의 무도 역습 생애寒门崛起:我的武道逆袭生涯
후기
vango
10/10/25 1258 6
[패러디]원피스 그란돈 대재앙 후기
후기
74839
10/10/25 1260 4
사이버펑크 2071 ㅊㅊ
후기
ddt1412
10/10/25 1109 2
영주_ 내가 고통의 세계에서 소녀를 키운다 후기
후기
Aiaks
10/10/25 965 5
오금권 대충 리뷰
후기
kemomo
10/10/25 1093 3
해리포터 기적너머 후기
후기
koiyh
10/09/25 707 2
언정소설-서적녀 후기
후기
bulu999
10/09/25 1183 2
윤회속에서 능력을 모은다.ㅡ 작가가 뭐가 중요한지 모름
후기
vango
10/08/25 1148 4
[패러디]그랑블루는 옷 찢는 싸움의 신 같은 게 아니라고! 후기
후기
74839
10/08/25 2172 2
가난한 집안에서 일어나다: 나의 무도 역습(逆襲) 생애
후기
sankhara
10/08/25 1182 5
지금까지 읽은 과거물 후기 정리해봄
후기
kokonene818
10/08/25 2129 7
오공의 이세계 모험기 후기
후기
金日成綜合大學
10/07/25 813 4
뉴비의 중국발 번역소설들 티어평가
후기
tarask99
10/06/25 2943 11
마왕님의 깊이를 알 수 없다 후기
후기
qwerty456
10/06/25 694 2
오선문 600화부터 너무 헬인데...(스포주의)
후기
gfdsa
10/06/25 1086 0
[패러디]웨코문드에서부터 시작하는 사신 생활 후기
후기
74839
10/06/25 1111 2
미국만화 풀타임기둥서방 후기
후기
s24134
10/06/25 1550 2
최근에 읽어본 아포칼립스/종말 장르 후기
후기
金日成綜合大學
10/06/25 991 5
[패러디] 나루토: 풀마을의 카게가 되다 중간 하차 후기
후기
74839
10/05/25 1596 4
문호 1879: 홀로 프랑스를 가다 마음에 드네요
후기
whenevereven
10/04/25 1560 2
유도지성 후반부 진짜 병신같네
후기
qwerty456
10/04/25 1175 2
강스포) 백간성제 급전개 뭐지
후기
kemomo
10/03/25 1221 0
마녀 아가씨(魔女小姐的速通手册)는 호불호 조금 있을듯?
후기
fyhxdfc
10/03/25 939 6
[패러디]그는 단지 흑마법 방어술 교수일 뿐이에요 후기
후기
74839
10/02/25 816 3
[패러디]레번클로는 이런 모습입니다 후기
후기
74839
10/02/25 816 6
마녀 아가씨의 속성 공략 매뉴얼
후기
gjakwl
10/02/25 1015 7
전생안으로 본 나루토 세계 1-1429(完) 다봤습니다
후기
lsh991q2w3e
10/02/25 1805 4
위쳐 늑대교파의 수첩 ㅊㅊ
후기
ddt1412
10/02/25 1577 6
사이버펑크 2071 초강추
후기
아스파가
10/02/25 4202 22
우치하 일족이 전멸한 것은 안목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후기
oneone
10/01/25 106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