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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no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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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한미잡역도만세제존 후기

05/11/2026, 12:42:59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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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이 소설 고무물 이기는 한데 단순 시스템 고무물로 취급하기에는 좀 어렵네여


주인공이 어려운 환경속에서 차근 차근 올라가는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글 솜씨가


허점이 없고 부드럽게 잘 풀어쓰고 있어서 최근에 본 소설들중에 단연 최고



 그리고 남녀간의 애정을 기계적인 혹은 육체적인 사랑으로 풀어나가는 다른 소설들과


다르게 예전 영웅문의 3부작 느낌이 오면서도 다른 특징들도 보이고 있는데


바람둥이 같으면서도 일편단심 느낌도 주고 온 세상을 떠돌면서 한바탕 놀자라는 주인공


심리를 보이면서도 지속적으로 자신만의 보금자리를 만들려고 하는 주인공의 이율배반적인


그 심리를 너무 재미있게 묘사한 희한한 소설



 3일동안 쉬지도 못하고 강제로 읽게 만들어 이렇게 후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


p.s 남녀의 심리묘사를 이렇게 잘 표현한 소설 정말 드문거 같아여(이런 장르 중에)

7
3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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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이거 백간성제인데 제목 잘못 올라온거라고 본거같은데
05/11
제목이 여러개인데 저걸로 바꼇다는걸로 들었음
05/11 Edited 05/11
작중 묘사중 일반 흑도세력이 수천명을 꽂챙이에 사지 잘라서 깃발처럼 걸어뒀다는거보고 이작가 허세가 좀 심하다고 느낌 (나랏님들은 뭐하나?) 신비의 제왕 처럼 신통같은거 얻으려면 말도 안되는 조건(예:먹고 땅에 발이 닿으면 안된다 이런건 누가찾은거야?)들도 좀 허무맹랑하고 그외는 재밋게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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