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ne
ainovel

ainovel

명일방주 안의 플레이어 후기, 전작(?)을 보완(?)한 후속작

04/17/2026, 05:25:58
후기
1343 views · 1 likes

이 작가의 전작이었던 명일방주 세계관에 떨어졌는데, 하필이면 '쓰레기(下頭) 선택 시스템'이 붙어버렸다 1-502 완 (人在方舟,但下头选择系统)에서 작가는 깨달았다.

주인공이 또라이짓을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들이고
히로인들과 엮이게 되었을 때
작가는 뭔가 행복하지 않았지?

안타깝지만 작가는 알고 있을 거야

주인공이 개또라이짓을 할때 다들 손발이 오그라들어야 재미있고 여자들에게 휘둘리면 노잼이라고. (저라는 독자의 개인적인 상상입니다.)

전작은 결국 주인공의 정력 이슈로 완결이 나버렸다.(진짜임)



1




그래서 후속작은 주인공을 더 미친놈으로 만들고 여자와 엮일 여지를 주지 말아야겠다!!!

라고 생각해서 탄생한 작품 같습니다.

1. 전작은 주인공에게 선택지를 줘서 미친 짓을 하게 했지만,
이번작은 주인공이 스스로 미친 짓을 하게 만든다!!

2. 전작은 히로인들이 미친 짓을 해도 익숙해져서 이해해줬지만
이번작은 아무도 이해하지 못하고 익숙해지지 않게 만든다!!

3. 전작은 주인공이 테라라는 명일방주 세계에 깊게 스며들게 만들었지만
이번작은 주인공이 테라에 절대로 스며들게 만들지 않는다!!


특히 3번이 좀  충격인게 저는 플레이어물이라는게 진짜 세계인데 주인공이 가짜 세계로 착각하는 건줄 알았습니다.
알고 보니 진짜로 게임으로 다른 세계로 들어가서 마음대로 로그아웃도 가능하고 세이브 로드도 가능하더군요.
옛날 한국 양판소설 같은 설정이네요. 이런 설정의 소설들이 꽤 있었죠... 온라인 게임이라 세이브 로드는 안됐지만요.


1



이런 작품인 줄 몰랐어!

주인공이 돌았다고 하지만 저런 설정이면 나는 주인공이 정상이라고 봅니다.
나도 오픈 월드 게임에서 하고 싶었던 것들이 많았지만 게임이라는 한계때문에 하지 못한 한恨이 있습니다.
지금 유튜브에 나오는 붉은 사막 쇼츠들을 보세요. 메인 스토리가 구리지만 별의 별 콘텐츠가 쏟아져 나와서 사람들이 잡고 있지 않습니까? (...붉은 사막은 사실 거대한 명일방주가 아닌가, 명일방주의 스토리 라인은 진입장벽이 졸라 높다.)
반대로 엔드 필드는 콘텐츠가 떨어져서 미친 사람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구구가가 말하는거 아닙니다. 엔평 말하는겁니다.)

그리고 전작에서 여자들에게 많이 휘둘린 것 때문에 그런지 여성들에게 이상한 짓은 하는데 게임 시스템적으로 이상한 짓이지 주색적으로 이상한 짓은 아닙니다... 근데 성희롱인 것 같기도 하고...
게임 업계에 이런 말이 있어요. 위쳐3면 이미 따먹었다. (이러고 나중에 호색한이되면 어쩌지)

작가가 붉은 사막을 플레이하고 있다는데 작품에 얼른 지정타를 포함한 격투 커맨드들(붉은 사막의 지정타에 치유 스킬 트리가 있는데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게 왜 있고 왜 필요하냐고 묻지는 말고!!)과 여섯 시의 전령이라는 모자 있거든요? 얼른 추가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컨텐츠가 아직 용문 뿐이라 좀 아쉽고요, 메인 스토리도 없지만 완만한 육각형 게임이 아니고 한 곳이 엄청나게 뾰족한 게임이라 그나마 주인공이 버티고 하는 정도?
게임 제목이《엔드필드 프리퀄: 당나귀 보호하기》인데 당나귀가 누군지 아직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건 뭐 괜찮아요 붉은 사막도 사람들이 왜 제목이 붉은 사막인지 몰라... 듄 짭 스토리였는데 그 스토리가 엎어졌거든요.

근데 NPC가 이쁘고 (중요) NPC가 퀘스트를 직접 만드는 기능이 있어서 AI가 이렇게까지 발전했나 싶습니다. 심지어 시스템이 주는 보상과 NPC가 주는 보상이 또 따로따로 있더라고요. 샌프란시스코 컨센서스!


아《엔드필드 프리퀄: 당나귀 보호하기》플레이 하고 싶다!!!

1
3 comments
Sign in to comment
04/17
저도 이거 초반부는 좀 읽어봤는데, 오히려 전작이 나았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명일방주 1부 격 되는 스토리의 켈시식 화법으로 구성된 스토리를 견딘 건, 텍사스와 엑시아 덕분이란 말이닷....! 후기 감사합니다.
04/17
전작 용문 스타트랑 크게 다를 바 없죠 시스템이랑 직업만 다르지... 전작이랑 다른 도시가길 바라고 있습니다.
Sign in to comment
[나루토] 나와 마다라님이 본보기를 보여주마 173
[패러디]
金日成綜合大學
09/22/25 1763 23
[AI 번역] 경명신녀록 (淸明神女錄) 완결 정교본 번외 15편 NTR, 선협, 조교 저자 도현산검기장존
[야설]
greener-straper
09/21/25 4648 29
명봉천하포함 세개
[일반]
777zzzabc1633
09/21/25 3049 46
[종합 만화]골 때리는 시스템과 솔직한 나1~435
[패러디]
네르고
09/20/25 2883 39
[나루토] 우치하는 라이카게가 아니다 1-392
[패러디]
金日成綜合大學
09/20/25 2705 22
【홍안추락 시리즈】 (1-5.438) 작가: 위생활사황 (爲生活寫黃)
[야설]
greener-straper
09/20/25 3938 34
[나루토]전생안으로 본 나루토 세계 1-1429
[패러디]
wer890
09/20/25 2477 25
곰교단의아스타르테스1-1895
[일반]
wer890
09/20/25 3194 33
[AI 번역] 시마 (侍魔) 1-395 완결+외전 서양풍 판타지, SM, 여성향, 하드코어 다크물 저자 라그랑왈
[야설]
greener-straper
09/19/25 3194 30
[해리포터] 해리포터와 글록18 1-369.txt
[패러디]
gfdsa
09/19/25 2499 34
[해리포터]혈통의 전설 1_382
[패러디]
gfdsa
09/19/25 1968 44
여신 타락 시스템 女神堕落系统 1-500 完
[야설]
loadinside
09/19/25 4054 40
인도대성 人道大聖 1-2971 완결
[일반]
loadinside
09/19/25 2842 45
[뱅드림+봇치+@]밴드에는 항상 나랑 사귀고 싶어하는 여자들이 있어1-378
[패러디]
네르고
09/19/25 2662 36
포켓몬 세계의 최하위 트레이너 1~1128 (완)
[패러디]
라스트오리진으로 팔려간 댕라
09/19/25 3368 35
[블리치] 의학기술로는 소울 소사이어티를 구할 수 없다 1-843 (완)
[패러디]
noveljoa
09/18/25 2398 28
[AI 번역] 여자친구 이야기·능욕(女友故事·凌辱) 완결 (무삭제 1~36장, 외전 1~3, 특별편 1~2) [텔러] [19]
[야설]
greener-straper
09/18/25 3748 34
[종합 만화] 골 때리는 시스템과 솔직한 나 1~281
[패러디]
라스트오리진으로 팔려간 댕라
09/18/25 2351 33
[나루토]나루토에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라이브 스트리밍 시대가 시작되었습니다!
[패러디]
weieilkk22
09/18/25 2907 31
[헌터x헌터] 나는 죽어서 강해진다 1-386
[패러디]
wer890
09/18/25 2004 37
중장갑 드래곤, 혐오체가 되려 하다 1~4부 1-684.txt
[일반]
loadinside
09/17/25 2154 27
최근 읽고 있는 중국 패러디 소설들 추천 1
후기
kamak2
09/17/25 5529 17
(팁)용어집을 만들어보자
용어집
74839
09/17/25 11315 21
영주 : 다자다복,+신령한+가족을+만든다 1-1262 수정
[일반]
sssysss
09/17/25 2161 20
[AI 번역] 신응제국(神鹰帝国) 1-1590 [九重天] [19] [무협] [조교]
[야설]
greener-straper
09/17/25 4964 50
[AI번역] 고블린 중증 의존 1~298
[일반]
poiuytrewq
09/17/25 4051 48
[해리포터x마블] 마블에 섞인 호그와트 교수 1~324
[패러디]
라스트오리진으로 팔려간 댕라
09/17/25 2537 37
수후자(물원숭이)에서_시작하는_신의길_从这个简介来看_1_879
[일반]
vitrras77
09/17/25 2326 20
중장갑 드래곤, 혐오체가 되려 하다. 1-442
[일반]
뚜르
09/17/25 2261 19
첫 출석체크부터 태고성체 1~4067
[선협]
esfly123
09/16/25 3184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