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ne
ainovel

ainovel

[다크소울] 다크소울,그러나 이카리 신지 1-133

05/16/2026, 12:31:57
[패러디]
2351 views · 18 likes

원제 黑暗之魂,但是碇真嗣

이카리 신지(碇真嗣)는 그날 밤이 자신과 제3신도쿄시의 영원한 이별이 될 줄은 전혀 생각지도 못했다.
약하고 무기력한 신체, 붕괴 직전의 정신. 열네 살의 평범한 소년이 온 힘을 다한다 해도 이 잔혹한 로드란(Rhodoland) 대륙에서 살아남는 것은 절대 불가능했다.
“안 돼, 절대 죽고 말 거야……”
“……하지만, 이런 나 같은 건 죽어도 상관없겠지.”
“어차피…… 아무도 나한테 신경 쓰지 않을 테니까……”
수스름 없는 세월이 흐른 후, 어둠의 권속들이 ‘어둠의 왕’ 이카리 신지를 향해 공손히 고개를 숙였다.
이카리 신지는 어둠 속에 동화된 왕좌에 단정히 앉아 있었고, 진홍빛 신을 죽이는 창이 그의 의지에 따라 가슴을 관통하고 있었다.
고귀한 피가 사방으로 흩뿌려졌으나, 그는 그저 담담하게 입을 열 뿐이었다.
“내가 마음으로 갈망하는 것은 바로 죽음, 어둠, 그리고 선혈이다.”
“이것은 자비이니—— 고개를 숙여 나의 명호를 부르고, 검은 밤을 찬미하라.”
“그리고…… 마음껏 이 어둠을 탐닉하라.”
【하늘이 대지로 추락하고, 대지는 심연으로 추락한다】
【세상 만물이 숨쉬는 것을 잊어버리고, 마침내 하늘 땅 끝까지 모두 어둠에 집어삼켜진다】
【우리들의 왕, 최초로 타락한 곳이자 존재하는 자리】
【모든 파멸이 이곳에서 시작되고, 모든 죄악이 이곳에서 끝난다】
이것은 영웅의 이야기가 아니다. 고슴도치의 가시는 비록 동족에게 상처를 주지만, 확실하게 자신을 보호해 주었으니……
작가 노트 (공지)
• 안코 문체(Anko, 다이스 갓 연재 방식)가 아닙니다. 다른 소울 시리즈 세계관들을 거쳐 간 후 다시 EVA(에반게리온) 세계관으로 돌아올 예정이며, 전개는 느린 편(빌드업 위주)입니다.
• 이미 200만 자 분량의 고품질 성적으로 <엘든 링(법환)> 편을 완결 지은 전적이 있습니다. 연중(연재 중단)은 잘 하지 않으니 안심하고 읽으셔도 좋습니다.

aHR0cHM6Ly9raW8uYWMvYy9hRTJsemEwaXlzS0tmNEVQQmVtajRi

18
7 comments
05/16
이카리 신지가 닼소 월드에...? 상상이 잘 안가는 전개네요! 번역 감사합니다.
05/16
까짓거 해보죠 번역 감사합니다! 잘 보겠습니다!
안 그래도 멘탈 터지는 세계관인데 멘탈 약한 얘가 갔네 ㄷㄷ
05/16
와 패러디 갠적으로 극혐인데 이건 입맛이 도네 ㅋㅋ
05/16
히로인은 없겠네
궁금하다
재밌어 보이는 쌀들~~
[일반]
afjtj4bgjejwnf
03/28 12878 84
나는 2차원 미소녀로 변신할 수 있다 1권~6권 11장
[패러디]
라스트오리진으로 팔려간 댕라
03/28 10081 29
이른 쌀먹
[일반]
quer99
03/28 12371 84
추천 소설 복구
[복구]
8os889s11
03/28 13518 50
장생종산수개시(长生从散修开始) 1-889화 [AI번역](Text完).txt
[복구]
poiuytrewq
03/28 11351 32
현환 나는 시스템 환급에 의지해 끊임없이 승급한다 1-2400.txt
[복구]
poiuytrewq
03/28 10449 26
[타입문] 내 아들 모드레드는 위대한 왕의 재능을 가지고 있다 (1-357)
[야설]
金日成綜合大學
03/27 14219 60
드래곤볼 사탄의 NTR 전설 (完)
[패러디]
金日成綜合大學
03/27 10678 59
스피드 쌀먹 공유 모음 20260327
[일반]
tassdar
03/27 15280 100
나는 명일방주에서 시스템이 주는 선택지를 선택한다 1-282.txt
[패러디]
으아!어둠한!
03/27 8984 41
나도 쌀한번 팔아보자
[일반]
quer99
03/27 13783 89
[마노사바]양동이 좀비에서 시작하는 마녀재판从铁桶僵尸开始的魔女审判 1-85
[패러디]
hyun6871
03/27 9030 56
현경고현 1-1116.txt
[복구]
poiuytrewq
03/27 10443 37
철십자 복구
[복구]
histórĭa
03/27 8230 15
[패러디] 내 청춘코메디가 잘못되었다 외 잡
[야설]
remaniavina
03/27 13828 43
장생종연단종사개시长生从炼丹宗师开始 1-1201.txt
[선협]
poiuytrewq
03/26 12581 48
나루토 일기를 썼더니 오오츠츠키 강림이 폭로되었다 395화
[패러디]
rlawjrwnd
03/26 8190 25
쌀 두개!!!!!!
[일반]
afjtj4bgjejwnf
03/26 12967 83
(갱신)[원신]내가 쓴 소설로 미래를 스포일러한다原神:我将剧情写成小说剧透未来1-1363
일반
hyun6871
03/26 4032 33
스피드 쌀먹 공유 모음 20260326
[일반]
tassdar
03/26 15019 116
[원피스] 시작하자마자 천룡인을 해치우다 1-96
[패러디]
야돈
03/26 7016 19
[학사신공] 나에겐 우씨 수선법이 있다 1-85
[패러디]
야돈
03/26 6832 18
[헌터X헌터] 무한 성장 1-483
[패러디]
야돈
03/26 6738 26
[나루토] 나뭇잎 일지 1-447
[패러디]
야돈
03/26 6616 21
[나루토] 나뭇잎에서 시작하는 닌자 세계 분석 1-114
[패러디]
야돈
03/26 5595 15
[나루토] 호카게 고문으로 지낸 그 세월들 1-131
[패러디]
야돈
03/26 6776 16
[원본,갱신 텍본][원신]내가 쓴 소설로 미래를 스포일러한다 1225~1363
번역 요청
하이바라
03/26 10182 16
[붕괴: 스타레일] 스크린이다, 우린 살았어! (1-768)
[패러디]
바비비
03/26 7131 33
[유희왕] 마인드 크래시는 봐줘!(1-289)
[패러디]
金日成綜合大學
03/25 6695 26
요즘 해적판 뒤통수 갈수록 발전하네요(도쿄 나의 스크린의 황제 장비창 받으신 분 참조)
[일반]
naxlamas
03/25 831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