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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세계를 누비고 다닌 당신이 과연 나만큼 영리할 수 있단 말인가? 후기

02/11/2026, 09:00:23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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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목보고 또 양산형 다중 패러디 작품인가? 싶어서

조금 번역해서 읽어보니


꽤나 또라이 같은 주인공.

딱히 목적도 없지만 상대를 빡치게 만들고 가지고 놀다가 죽여버리는 것이 목적.


당연하게도 완전 혼돈 악 수준인 인성 수준을 보면 알듯, 만나는 세계관 캐릭터마다 좋은 꼴을 못봄.


쉽게 말하자면, 1화 시작하고 눈을 뜨자마자

막장 드라마 안으로 들어가게됨.

흔히 내용은 주인공은 재벌 집안의 진짜 적통이고, 어릴 때 바꿔치기 당해서 사생아한테 모든 걸 빼앗긴 상태

집안으로 돌아가 진짜 아들이 되는 것이 메인 클리어 목표.


보통 다른 소설 주인공들은 이러면 우선 빌드업을 밟아서 모든 것을 되찾거나, 혹은 복수를 위해 또 빌드업을 함.

근데 얘는 ' 웃기네, 내가 왜 시스템의 말을 들어줄거라 생각하는거지? 난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한다. ' 이러면서

그 자리에서 일가족 전부를 도살해버림. 그리고 미션은 기괴하게도 '클리어'판정.


보통 다른 소설 주인공이면 여기서 이걸 다 죽여버린다는 선택을 절대 못하는데

1화부터 넘모 차원이 다른 또라이 새끼였다.


이후 소아온 이나 타입문 같은 세계관 들어가서

규칙과 도덕을 따르지 않는 선택을 하고 다님.


뭔가 이런 혼돈 악, 그 자체인 주인공 좋아하면 볼법하고

아니면 바로 1화에서 후퇴할듯.


그럼 이만.





6
4 comments
02/11
이거 타입문 세계관에서 나중에 예수를 영령으로 소환하는 소설인가요? 최근에 꽤 재미있게 읽었어요.
02/11
원본이름이 뭔가요?
02/11
혼돈 악 주인공 쓰기 어려운데 그걸로 잘 쓰고 있다면 작가가 정말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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