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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스포) 미국 드라마 1-200 추천 후기

03/11/2026, 06:42:24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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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난 미드를 모른다는 걸 먼저 밝힘.

미드라고 해봤자 이번에 쇼츠에 엄청 뜨던 미녀 둘이서 식당 알바하는 거 살짝 본 게 전부임.


1

(이 드라마)


그래서 별 생각없이 이 패러디를 읽었는데 생각보다 재밌었음.


일단 주인공은 빙의하자마자 자기 여친이 미친 사이코라는 걸 알게됨

(영화 '나를 찾아줘'의 여주인공)


그래서 연기를 열심히 해서 여친의 관심이 자기에게서 떨어지게 만들려고 함.


근데 그렇게 노력하는 와중에 또 다른 사이코 미녀가 주인공에게 관심을 가짐.

얜 영화 '주노'랑 '하드 캔디'의 엘리엇 페이지임. (먼 스토린지 몰라도 됨. 얘도 사람 죽이는 미친 여자라는 것만 알면 됨)


근데 여기서 멈추지 않고 주인공은 다른 종류의 압박도 느끼고 있음. 바로 수명임.

얘는 상태창을 볼 수 있는데 자기 수명이 35살밖에 안된다는 걸 알고 초조해함.


착한 일을 하면 수명이 늘어나는 걸 보고 사람 살리는 의사가 되기로 결심함.


근데 문제는 주인공의 머리는 평범하다는 거임.

물론 방법도 없는건 아님. 천재들이랑 친구가 되면 점차 자기도 똑똑해짐.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사이코지만 똑똑한 엘리엇 페이지랑 어린 셸든 쿠퍼(빅뱅이론 주인공. 나중에 노벨상 받을 정도로 천재지만 성격이 특이함)랑 친해짐.


이렇게 차근차근 자기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봤는데 꽤 재밌음.


여태동안 미드에 관심이 없었는데 이걸 읽으니까 약간 관심이 생길 정도임.


여기에 나오는 수많은 캐릭터들(프렌즈, 내가 그녀를 만났을 때, 죽여줘 제니퍼, 그레이 아나토미 등등)의 성격, 외모에 대해 검색하면 알 수 있다는게 큰 장점인 것 같음.


그리고 미국 애들이라 다들 성적으로 확 열려잇는데 주인공은 그걸 받아들이지 않으려 노력하는 모습도 재밌음.

(프렌즈에서 남사친 여사친끼리 키스도 막 한다던데 미국인들은 정말 이러나...? 심지어 친구의 전여친 친구의 전남친도 막 노림;;)


https://kone.gg/s/ainovel/dx-QroiikjKSTYaboNx5Wb?p=1&q=%EC%9D%BC%EC%83%81+%EB%93%9C%EB%9D%BC%EB%A7%88


재밌고 분량도 적지 않으니 읽어보는 걸 추천함

근데 200화까지 다 읽었는데도 아직 의사 못 됨




13
9 comments
03/11
대부분 아는 미드라서 재밌게 봤습니다. 갱신이 안되서 아쉬울 따름입니다.
1200화 넘어서 완결됐다고 하니 누군가 갱신해주길 기대합니다...ㅠㅠ
03/11
맥스 빨통 빨고싶당
와 이거 완결작이였나요? 너무 재밌게 봤었는데
03/11
미드 패러디가 생각보다 재밌는게 많더라구요 ㅋㅋ
03/11 Edited 03/11
이거...중국인특유의 반미감정이 있어서 좀
중국패러디는 왜 중뽕 없으면 안되나... 다 좋은데... 그게 역하네요...
퀼리티가 평균이 한국이랑 비교가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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