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ne
ainovel

ainovel

체력 바가 보이는 나는, 세상을 박살내기로 했다

01/24/2026, 14:55:24
잡담
1805 views · 6 likes

이거 은근히 재밌네요


5일에 걸쳐서 다 읽었습니다

내용은 주인공이 중세 중국과 비슷한 환경의 세상으로 전생했는데

이 세계에서는 '비경'이라는 장소가 있습니다

어느 특정한 장소에서 이동할 수 있는, 독립된 공간과

그곳에서 등장하는 산적, 귀신, 수족요괴, 강시... 요마귀괴나 사람처럼 생겼지만 지성이 없는 괴뢰들이 나타나는 곳이죠

그렇습니다

쉽게 말해서 그냥 게임에 흔히 나오는 던전입니다

여기까지는 뭐

한국의 흔한 겜판, 상태창 게이트 헌터물과 다를바 없어 보이지만

뭔가 맛이 다릅니다

마치 처음으로 선협과 고무물을 먹은 것처럼 내용이 새롭습니다

일단 비경은 사람들이 들어갔다가 나올때마다 리셋됩니다

그리고 작중 세상의 사람들은 이걸 이용해 자원을 무한수급합니다

비경의 닭, 돼지들은 계속해서 도축하고

현실에는 없는 '영기'를 채워주는 마나물약

비경에 보관된 쌀, 고기, 가구, 심지어 이불이나 옷까지 싸그리 긁어가죠

몬스터들만 정리하면 이걸 다 공짜로 들고갈 수 있습니다

당연히 자원이 무한으로 수급되는 비경의 가치는 매우 높아지죠

유서깊은 세가들이 자신들만의 비경을 소유하고
국가 자체에서도 군대를 상주시키며 비경의 자원을 무한으로 가져옵니다

눈에 보이는 비경은 이미 다른 사람들에 의해서 독점된 상황

주인공은 군대 루트를 타고, 아이템 설명창?처럼 비경의 정보가 보이는 걸 이용해 초반에 승승장구합니다

나중에 변장하고, 전송템으로 여기저기 뛰어다니면서 초중반 비경 탐색이나 국가세력전이 공기화되며

작품 후반으로 가면 주인공이 사는 현실보다

현실을 침략하는 '비경천'이라는 이미 여러개의 세계를 집어삼킨 게임과 같은 세상에 대한 이야기에 집중됩니다

그게 조금 아쉬운 부분인데

그래도 소설의 재미는 나쁘지 않습니다

비경천에 대한 이야기도 흥미진진해요

추천할만한 소설입니다


6
6 comments
01/24
후기 탭으로 바꾸셔도 될 거 같아요...
01/24
플레이어 제4의 재앙 이러면서 떼로 나오는거 극혐 인데 게임빙의물인가요? 어니면 실제세계 전생?
실제 세계 전생입니다
정성스러운 후기 감사합니다 바로 찍먹해보겠습니다
01/25
설정도 좋고 잘 써서 재밌음 근데 주인공 부캐질 할때부터 엥 하게됨
ㄹㅇ 라후는 악명을 감당해야 해서 필요하고, 재미도 있는데 복룡은 그저 그렇고 향화복신은 후반에 아예 공기화되서 좀 그랬음
재밌어보이는 쌀~~~
[일반]
afjtj4bgjejwnf
03/07 5268 81
[해리포터x신비의제왐] 호그와트의 공상용 359화 미완
[패러디]
syuranian
03/07 3051 20
고블린 중증 의존 455-460
[일반]
ㅇㅇ
03/06 2198 21
명일방주 2개 복구 (명일방주가 너무 현실적이다, 명일방주에서는 온라인 게임의 npc가 되었습니다.
[패러디]
명일방주너무좋아광인
03/06 3008 27
스티브의 명일방주 & 나는 시본의 어린 신이 되었다 完
[패러디]
bebee
03/06 2776 26
[타입문] 아이언맨 토오사카 토키오미 1-148
[패러디]
金日成綜合大學
03/06 2462 18
[뱅드림]사키코 선생님, 우리 평생 밴드 하자!大祥老师,我们来组一辈子乐队吧! 1-347 (완결)
[패러디]
hyun6871
03/06 3063 53
스피드 쌀먹 공유 모음 20260306
[일반]
tassdar
03/06 6510 85
옆동네 불펌 진화판 ㄹㅇ
잡담
金日成綜合大學
03/06 5540 25
[신비의 제왕] 별의 열쇠 1-300
[패러디]
야돈
03/06 3503 18
[학사신공] 나는 오성으로 수련한다 1-436
[패러디]
야돈
03/06 3158 24
[명일방주] 죽어야 강해지는 내게 죽음은 귀가와 같다1-539
[패러디]
명일방주너무좋아광인
03/05 3104 44
타르코프에서 온 브로커들이 용문에서 장사를 시작한다
[패러디]
명일방주너무좋아광인
03/05 2709 27
불펌 ㅈ같네
잡담
greener-straper
03/05 5236 31
[5등분x역내청x사에카노]나만큼 줏대 있는 놈은 없다没人比我更懂骨气 1-222 (완결)
[패러디]
hyun6871
03/05 3128 57
[카케구루이]사람들이 미친 듯이 도박을 하고 있어, 10연승은 확정 (완)
[패러디]
weieilkk22
03/05 2646 63
[역내청x다중]유키노시타의 사랑하는 남편 일기 1-986
[패러디]
weieilkk22
03/05 3095 65
[다중]연애는 건너뛰면 안될까?跳过谈恋爱不行吗?_只喜欢身体不行吗? 1-347 (완결)
[패러디]
hyun6871
03/05 3367 55
스피드 쌀먹 공유 모음 20260305
[일반]
tassdar
03/05 5952 84
[AI 번역] 『송구영신(送舊迎新) 고수와 세 자매』 (단편)
[야설]
greener-straper
03/05 12265 40
[나루토] 나뭇잎 일지 1-427
[패러디]
야돈
03/04 2719 38
[해리포터] 라이치의 마법 연구 일지 1-161
[패러디]
야돈
03/04 2329 27
[신비의 제왕] 인과 서열 1-50
[패러디]
야돈
03/04 1707 17
[신비의 제왕] 운명으로 정해진 공상가 1-96
[패러디]
야돈
03/04 2444 18
[학사신공] 거검문에서 환생하다 1-100
[패러디]
야돈
03/04 2313 17
[학사신공] 대진뇌수 1-97
[패러디]
야돈
03/04 2341 17
[학사신공] 범인세계의 수행자 1-124
[패러디]
야돈
03/04 2305 16
[학사신공] 범인의 단도장생 1-124
[패러디]
야돈
03/04 1494 17
[학사신공] 제천영보를 모조하다 1-100
[패러디]
야돈
03/04 1661 16
[학사신공] 하지의 범인수선로 1-144
[패러디]
야돈
03/04 238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