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ne
ainovel

ainovel

[패러디]호그와트 나는 내 재산을 상속받았다 후기

12/25/2025, 14:37:35
후기
1598 views · 8 likes

원제 : 霍格沃茨:我繼承了自己的遺產

분량 : 800화

상태 : 완결

사이트 : ainovel

태그 : 겜빙의, 해리포터, 해리포터 레거시, 먼치킨, 순애

히로인 : 포피 스위팅


줄거리 : 해리포터 레거시에 빙의했던 주인공. 레거시 끝나고 이승에선 할게 없어서 스스로 저승에 감. 저승에서도 너무 깽판치니 저승의 관리자가 유일신격인 '가이아'에게 부탁해서, 주인공을 다시 이승(해리포터)로 쫓아냄. 여기에서 해리포터 스토리 진행하는 이야기


  1. 개그물임. 처음부터 끝까지 주인공은 순수 재미만을 추구하고, 심각한 상황은 하나도 나타나지 않음. 해리포터 기준 조지, 프레드와 함께 세쌍둥이로 태어났는데 성격도 이 둘과 비슷함. 개그물이기에 호불호가 상당히 갈릴거임

  2. 레거시의 비율이 엄청나게 높음. 주인공, 포피 스위팅은 물론 세바스찬과 오미니스도 나오고, 레거시때 키운 각종 동식물이나 멀린의 시험. 란록 내용 등등 레거시의 내용 거의 전부가 소설에서 언급되기 때문에 레거시도 반드시 알아야 함.

  3. 주인공이 강함. 아주 강함. 주인공피셜 볼드모트의 특기인 어둠의 마법 기준으로 레거시 때 주인공 < 볼드모트 < 재능퍽 찍은 주인공. 다만 저승에서 추가적으로 어마어마하게 강해졌기 때문에, 주인공이 원래의 힘을 쓴다면 세계가 버틸 수 있는 한계치를 뚫어버림. 이번에는 레거시때처럼 너무 빨리 컨텐츠 소모하지 않기 위해, '이번 생은 최대한 살살 놀자'가 모토임.

  4. 그래서 스토리가 시리어스하지 않음. 볼드모트도 재미를 위해 살려두고 계획 진행하는거 구경하고. 가끔 너무 가까이 오면 산채로 잡아 마법물품으로 개조하고 다른 호크룩스 깨워서 걔가 활동하게 하는 등... 여기에서 볼드모트는 처음부터 끝까지 농락당하는 불쌍한 콩순이임

  5. 소설을 통해 뭘 가르치려 들지도 않음. 요즘 대부분의 해리포터소설이 사회개혁성격이 아주 강한데, 비밀법령을 파훼한답시고 각종 사회개혁, 경제개혁 등등에 거의 후반부를 통째로 할양하는 경우가 많음. 이 소설은 기본적으로 주인공의 '재미'추구가 목적이기 때문에 그런거 없음. 순수혈통들도 모두 주인공사이드이기에 사회적 충돌도 없고, 퍼지와 엄브릿지는 순수혈통 노예들이기에 얘들도 주인공사이드.

  6. 주인공이 가이아의 챔피언이기도 하면서, 저승과도 소통이 가능하다보니 과거의 인물들도 다수 등장함. 명계에서 자주 밥해줬다는 후뿌뿌뿌 본인이나 볼드모트보고 쪽팔려하는 슬리데린 등.


그래서 소설 전체적으로 해피해피한 소설임. 저승과 소통하니 해리-부모님-스네이프 연결되어 스네이프도 제임스를 용서하고 해리를 자기 후계자로 키운다거나, 덤블도어-아리애나 연결되니 덤블이 교장 얼른 스네이프 주고 수명 연장 안하고 자연사 후 여동생 만나러 가야지 한다거나. 주인공이 지나치게 강하고, 볼드모트가 저 따위 장난감이면 아예 긴장감이 없음? 할 수도 있는데, 최종 빌런 역할로 헤르포가 소설 중반부터 나오긴 함. 다만 헤르포도 그냥 잡기 귀찮다의 의미 정도지 주인공 무력이 해리포터의 장르를 초월하는지라 긴장감 자체는 존재하지 않음.


내 평으로는 오랫만에 만족스럽게 봤음. 특히 5번 뭘 가르치려들지 않는다는게 좋았음. 대부분 소설들이 볼드모트 잡고 사회개혁을 천편일률적으로 굴리는데 이런건 나루토고 해리포터고 전부 싫어함. 그냥 순수하게 그 작품을 이야기하는걸 보고싶어서 팬픽을 보는거니까. 개그도 코드에 맞았고. 사실 이 소설을 보기 위해 호그와트 레거시를 따로 플레이 하고 봤던건데도 그만한 노력이 나쁘지 않았다 싶음.

8
3 comments
12/25/25
리뷰 감사합니다. 포피 스위팅 단일 히로인이라는 점에서 이미 이 패러디의 비범함을 알 수 있네요!
12/25/25
오리 설정 좀 들어갔나 보네 후기 감사.
12/26/25
그야,,,, 재미 있으니까,,,
당신이 모리아티라면 이거 개꿀잼임
후기
rt7777
03/10 1309 0
(스포)[신비의제왕패러디]혼돈의 화신 뒷부분 중문판 찾아서 번역해서 보고있는데 내가 패러디보면서 울컥할줄은 몰랐다
후기
syuranian
03/10 1378 1
삼국지: 조위의 창업 공신, 사원번호 001 후기
후기
74839
03/10 3234 20
맛있다) 괴이는 죽이기 힘들다고?
후기
dlawngh10
03/10 1613 6
스포)사이버펑크에서 시작하는 차원공학
후기
aowlr
03/10 1013 4
성배전쟁, 나는 선택 받은 아이다.후기
후기
金日成綜合大學
03/09 1741 5
호그와트 카드 시스템 하차 후기
후기
74839
03/09 1269 5
곰 교단의 아스타르테스 추천
후기
oiasake
03/09 1773 6
초성마문, 고진인, 조용구도 후기
후기
toughng
03/09 1768 7
경찰물 후기
후기
donei88
03/08 1275 8
대영제국의 그림자 500화정도 후기
후기
locos-abcd
03/08 1892 7
워해머 니르바나 보고 있으니까 느끼는 점..
후기
oiasake
03/08 2257 4
워해머 패러디 니르바나 후기
후기
ugumuon9
03/07 1464 5
玄幻:简化功法,从喽罗开始成霸主 봤는데 어이없네요...
후기
xjdibbfk
03/07 1330 2
해리포터 바람과 날개 ㅍㅅㅌㅊ.
후기
rt7777
03/07 1845 2
2번째 후기 전민군주:여성 영웅들의 융합으로 시작되는 이야기
후기
ㅇㅇ
03/07 1434 0
[패러디]자연계 능력자의 지진으로 시작된 해군의 궁극적인 전성기 도달!
후기
74839
03/06 1806 2
나는 여마두의 심마가 되었다, 선자파도곡 후기
후기
오믈릿
03/06 2271 8
흑마법사였던 내가 성기사가 되었다 후기
후기
yonder
03/06 1225 6
워해머-니르바나의 이름으로
후기
elidaly
03/05 1313 2
스포 포함 호그와트의 dnd 마법사 이거 재미있음 ㅋㅋ
후기
dunblue
03/05 1953 2
여마두의 심마가 되었다 이런게 절대타경 비스무리한 맛이라고 봐야하나
후기
ajkkwuj2099
03/05 1207 3
고스트 인 더 시티 후기
후기
73070905
03/05 1260 1
여자 교도소장으로 부임한 20살 모쏠 총각의 운명은...
후기
kone1133
03/04 1978 3
주술회전 불후의 왕 재밌네요
후기
FKggame
03/04 1741 5
이것이 명일방주다! 무슨 재미인지 모름 (스포?주의)
후기
combine1
03/04 950 0
스포)걸즈 밴드! 토가와 사키코를 구하는 것부터 시작 딱 10화 읽은 후기
후기
whenevereven
03/03 1179 5
[패러디]원피스에서의 나날 후기
후기
74839
03/03 1716 5
약스포) 현환: 공법을 간소화해 말단에서 패자가 되다 후기?
후기
dologs
03/02 1544 3
펌)[금기서옥] 2025년 인기 야설 베스트 결산
후기
greener-straper
03/01 9449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