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ne
ainovel

ainovel

[신비의 제왕]선천운명성체 후기

04/21/2026, 13:38:37
일반
1203 views · 7 likes


1. 선천운명성체 : 주인공은 마냥 운이 좋기만 한게 치트가 아니라, 운명 = 기연과 행운과 불행 착각과 오해로 인한 사건 등 여러 인과관계를 빨아들이는 블랙홀같은 존재임. 불운이 계속 겹쳐서 쫓겨다니니까 답답하다고 느끼는 부분도 있는데 해결방식도 행운과 우연으로 해결하니까 흥미로운 전개가 됨.



소개글처럼 지뢰 밟을것 같으면서도 어찌어찌 행운으로 해결하는게 주요 전개



2. 초반의 오리지널 에피소드가 괜찮음. 팅겐시에서 원작 전개 비틀어지고 비밀결사 트럼프카드 조직 등장, 치트템 먹고 아몬떡밥, 클레인하고 쫓고 쫓기는 등 초반 전개가 재밌었고 바다에서 좌충우돌하면서 해적장군들하교 우호관계 되는거랑 트레이시랑 조난당해서 겪는 에피소드도 좋음


그에 반해 아쉬운 중반 이후 전개. 클레인이 트럼프카드 조직 들어가서 구르는데 이파트가 되게 영양가없고 분량만 늘리는거같다고 느낌 + 주인공도 승급이든 뭐든 목표가 있는게 아니라 돈벌기, 여캐랑 연애하기 정도가 반복되는 것 같음. 차라리 주인공파트만 전개했으면 이렇게 질질 끌린다고 생각 안했을거같은데 아니면 클레인하고 주인공의 활동지역이 다르던가.



3. 여캐들 캐붕 얀데레 트레이시...  츤데레 헤이즐이나 포르스 or 슈? 까지만 연애전개로 엮였으면 납득했을지도 모르겠음 한에피에 한명씩

근데 등장하는 모든 여캐를 엮고 각자 다른 포지션을 주려고 하다보니 라노벨이나 일본만화 하렘물처럼 캐릭터성이 변질됨

대부분의 여캐들이 구해주거나 도움준거에 대해 보상해주고 좋은 관계를 맺겠다 수준이 아니라 바로 반해버림

특히 카틀레야는 걍 지능이 낮아짐 셰린도 그렇고 자기 목표가 있는 캐릭터들이 그걸 포기하는 수준이라 캐붕이라고 느낌

주인공 치트 능력중 하나가 상대 연애쪽으로 최면세뇌하는거 아닌가 싶음



4. 결사 관련 에피소드가 흥미롭지 않음. 뭐 주인공 몸의 비밀이 관련된 조직인거같은데 작가가 상상한 조직이 1진신이 없는데 정신교회만큼 영향력이 큰거같고 2쇠퇴해가는 조직이면서 아몬 분신 때려잡고 있다고 할만큼 실력이 강하고 3클레인 들어가서 구르는데 쓸데없이 분량이 많음. 원작 에피소드에 +@로 분량 만들려고 한건 알겠는데 얘네 행동이 개연성있게 표현된거같지 않음 단체가 좀 메리수적이라고 느낌



5. 시점이 너무 많음 - 이게 가장 큰 단점인거같은데 주인공, 연애관련 캐릭터들 (트레이시 카틀레야 포르스슈등), 타로클럽, 레너드, 버나뎃, 클레인, 트럼프카드 결사, 결사 내의 찰스나 안티그누스 등 화자가 너무 많음

떡밥깔기용, 이야기 전개용, 연애 하렘용 에피소드 등 너무 많이 표현하다 보니까 글이 산만해지고 느려짐

비밀결사 이야기를 메인으로 밀거면 타로클럽쪽 등장 비중을 줄이던가 하렘전개를 없애던가 해야하는데 다 다루려고 하는거같음

아니면 타인 시점 다 없애고 주인공하고 만났을때의 묘사로만 표현하던가



6. 그래도 베크랜드 대스모그 사건(+진정한 조물주 강림)이나 주인공이 정치적으로 부각되는 과정같은건 괜찮았음

지루했던 트럼프결사 에피소드에서 뿌렸던 떡밥이나 트레이시 정병캐릭도 역할도 있었고
거의 고통의 200편 지나고 나니까 현재 올라온 분량 막판은 좀 재밌었던? 흑황제 성신의식 떡밥 시작되는것도 있고..



번역은 검수판 다시 올라온거 기준으로는 명칭 좀 틀린거 빼면 거슬리는 부분은 없었습니다.


추천은 안하지만 볼만했다 정도

7
8 comments
Sign in to comment
04/21
좋은 후기 감사
신비 하렘물이 적어서 전 솔직히 만족하며서 먹음... 이 만큼 해주는 집이 또 어디있나 싶기도 하고.. 매번 슈는 안 따먹는 작품이 많아서
04/21
얘는 일본 하렘물처럼 다 홀려놓고 제대로 사귀는건 하나도 없는 라노벨같고 절세타로가 빠꾸없이 야스박음 슈 메인임 ㄱㄱ
혹시 절세의 타로 같은 작품 더 있음? 열람자도 운명성체같은 은근한 묘사가 전부고, 흑황제는 2명에 퀄이 너무 쓰레기, 나머지는 히로인 없는 작품이 대다수라 절세의 타로같은 하렘물 있음 추천 좀 부탁드림...
04/22
전 이정도면 볼만했다고 생각해서 다시 꺼내읽지는 않지만 갱신되면 이어서 볼거같음
04/22 Edited 04/22

Deleted comment.

Sign in to comment
여기서 소설 번역해주시는 분들이 너무 감사함
일반
도오옹
05/11 2764 64
(복구)[뱅드림]단지 몸매만 밝혔을 뿐인데 안 되는 건가요?只是肉体厨不可以吗?1-294
[복구]
hyun6871
05/11 1987 21
[우마무스메]평범남은 트레센 학원에서 행복해질 수 있을까?1-195(완)
[패러디]
hyun6871
05/11 2593 16
[신비의제왕] 나는 신비의 제왕에서 차원의 벽을 허문다1228장 완결
[패러디]
syuranian
05/11 3359 41
신비의 제왕 거대한 알람시계 그로스 경로 완결까지 추가본
[패러디]
syuranian
05/11 3415 43
오늘 쌀먹 공유 모음은 쉬어야할 거 같습니다....
잡담
tassdar
05/11 3571 171
[타입문] 타입문 세계관의 연금 원리 1-448
[패러디]
金日成綜合大學
05/11 5417 34
쌀 two al
[선협]
afjtj4bgjejwnf
05/11 4585 77
[원피스]카이도의 인재를 가로채는 법 556 완
[패러디]
rlawjrwnd
05/11 2946 33
쌀값 폭등, 쌀도둑 때문에 골머리 2026 05 11
[일반]
金日成綜合大學
05/11 5558 77
워해머 세계관의 유일한 플레이어 1-185
[패러디]
yadongwang1
05/11 2011 35
AI번역 修仙從青楓坊市開始-469
[선협]
lunatictank
05/11 4329 54
누락 방지용 텍스트 줄마다 번호매기는 스크립트
유틸
naxlamas
05/10 1741 21
스피드 쌀먹 공유 모음 20260510
[일반]
tassdar
05/10 7104 104
[복구] 드래곤볼 사탄의 NTR 전설 (完)
[복구]
金日成綜合大學
05/10 3325 28
[크레용 신짱] 미사에의 남동생이 되었다 1-565
[패러디]
야돈
05/10 4415 24
[크레용 신짱] 크레용 신짱 세계에서의 유유자적한 생활 1-374
[패러디]
야돈
05/10 3035 27
[크레용 신짱] 노하라 신노스케와 나의 봄날 1-425
[패러디]
야돈
05/10 2413 27
[다중] 원신에 환생 그리고 채팅방 1-238
[패러디]
beat123456
05/10 1953 20
쌀도둑 2026 05 10
[일반]
金日成綜合大學
05/10 4082 48
[드래곤볼] 사이어인의 왕이 된 후의 선택 (完)
[패러디]
金日成綜合大學
05/10 2148 34
[이누야샤,나루토] 이누야샤의 우치하 299 완 犬夜叉中的宇智波
[패러디]
rlawjrwnd
05/10 2841 35
[AI 번역] 『거물은 좁은 물에서 놀지 않는다 + 통합본』 (金鳞岂是池中物+相关作品) (금린기시지중물+상관작품)
[야설]
greener-straper
05/10 4576 54
[우마무스메]출주 정지를 당한 후, 나는 우마무스메 트레이너가 되었다被禁赛后,我成为了赛马娘训练员 1-1777 (완결) 누락보충 검수완
[일반]
tassdar
05/09 1811 36
스피드 쌀먹 공유 모음 20260509
[일반]
tassdar
05/09 7886 92
[BanG Dream! Ave Mujica] 사키코가 죽은 뒤, 내가 그녀의 하렘을 물려받았다 1-405
[패러디]
naxlamas
05/09 2020 30
고룡 세계 제일의 다정공자 1-366
[패러디]
yadongwang1
05/09 2168 40
[명일방주] 누가 욕구불만이라는거야说谁X压抑呢!1-410.txt
[패러디]
명일방주너무좋아광인
05/09 1432 26
타입문 세계관인데 톰이 서번트로 소환됨 型月,但从者是汤姆1-629 (완)
[패러디]
으아!어둠한!
05/09 2256 29
루피, 독하게 안할 거면 뭐하러 해적왕을 해 450까지
[패러디]
yadongwang1
05/09 2620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