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ne
ainovel

ainovel

포켓몬 낚시꾼의 비 파티 후기

01/02/2026, 04:28:49
후기
1736 views · 3 likes

간단히 요약하면 작가의 사상이 진짜 많이 들어가 있음.


초반부터 작가가 후기로 자기 가정사같은 썰을 한풀이하듯 푸는데, 대충 생각나는거만 언급하자면 10년쯤 늦게 태어나서 내집마련 막차 타이밍도 놓친 패배자 확정, (아버지는 없는 것 같음)어머니 살아있는데 중병에 걸려서 소설 고료로 약값대고 있다, 친척들이 키보드 딸깍딸각으로 자기 돈버는거 되게 무시해서 컴퓨터 뺏으려고 하길래 "그럼 니들이 약값 내주던가" 박으니 런쳤다, 이제 어머니 돌아가셨으니 친척들이랑 연 끊고 독립한다, 그래도 탕핑족보다는 발버둥이라도 쳐보는 내가 낫다 등등...


대충 이런 패배주의 냉소주의 사회의 유리천장 비판같은 마인드가 선협스러운 죽이고 벗겨먹는 매운맛이랑 섞여서 들어가 있음. 자기네 그라운드에 확실히 속한 사람이 아니면 입단조차 빡빡한 리그의 모습에 지우는 지우애비랑 오박사 때문에 희망편 프로파간다용으로 밀어준게 아닐까 의심하는 주인공, 빽 없거나 감당할 만한 트레이너가 600족 새끼 포켓몬 보이면 주인공이나 로켓단이나 밤에 상대 모가지 쓱싹하고 훔치기, 굉장히 흔한 포켓몬과 인간의 죽음 및 동족포식을 강요하는 주인공, 의료계와 치안계를 독점한 간호순과 여경 카르텔에 고아가 끼어들면 ㅈ될걸 알아서 전포쓰는 간호순이 자기한테 반했는데 모른척 적당히 현물만 받고 빠지기 등등...


뭐 치유가 아니라 썩은맛 포켓몬 세계를 원한다면 볼만함. 근데 왜 제목이 비파티인지는 모르겠음. 주인공이 로켓단이나 체육관의 주목을 사게 된 계기는 고스트고 중반부터 쭉 메인 에이스는 고스트고 비파티는 소설 한 85%쯤 진행되고 나서야 6인팟 완성되는데.

3
5 comments
비파티 멤버는 초반부터 모이긴 했는데 막상 비파티로 전투가 거의없음 주인공이 어딘가 머물다가 이동만 시작하면 암습당함 + 주인공도 정체숨기고 암습만함 무한반복 적대 세력이랑 제대로 전면전 붙은적이 없는거같음
01/02
심지어 본인도 비파티 꾸리려다가 현실에선 비파티 안먹힘 수구 이지랄함
포켓몬 세계가 저렇게까지 암울하지 않을탠데, 이상하게 중국식 포켓몬 패러디는 저렇게 '썩었다' '위험하다'로 자꾸 몰아가는듯
01/02
짱깨 이야기 들을 때마다, 저긴 친척 이야기가 되게 많이 나옴. 한국은 어느순간부터 친척이랑 연락 잘 안하게 되는데, 저긴 부모님 죽기 직전까지 친척은 무조건 만나고 한가족 어쩌고 나옴. 대가문 가족 형태가 아직까지 남아있어서 저러는 것 같은데, 솔직히 쓸모 없다고 봄. 연 끊고 살아도 알빠노인데.
01/02 Edited 01/02
초반에 생존하는건 재밌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잠재력 좋은 포켓몬은 닥치는대로 잡으면서 스토리가 난잡해짐....
[학사신공] 멸망 직전의 황풍곡으로 빙의했다 1-255.txt
[패러디]
kone1133
05/17 3658 26
[유희왕] 여자 듀얼리스트와 미소녀 카드! 다 갖고 싶어! 1-366
[패러디]
金日成綜合大學
05/16 4445 27
삼국 10배 속도, 초선이 내가 너무 빠르다고 말했다 1-627
일반
Sorkim
05/16 3625 27
[명일방주] 누가 욕구불만이라는거야说谁X压抑呢!1-423
[패러디]
명일방주너무좋아광인
05/16 1657 18
마블 지옥의 군주 1-3518
[패러디]
kone1133
05/16 3315 48
나뭇잎 마을의 고아가 배고픔을 해결하는 방법 2026 05 16
[일반]
金日成綜合大學
05/16 3534 42
[원피스] 100미터 거인 아가씨, 거프의 철권을 계승하다 1-82
[패러디]
야돈
05/16 3878 18
[다크소울] 다크소울,그러나 이카리 신지 1-133
[패러디]
야돈
05/16 2365 18
스피드 쌀먹 공유 모음 20260516
[일반]
tassdar
05/16 6545 111
[AI번역]《내가 아버지와 아내의 중매쟁이(월하노인)가 되었다》 (완결_외전 12편_동인 84편)
[야설]
greener-straper
05/16 5086 39
마블 나의 화신은 전부 S급 여빌런 266-291
[패러디]
tjgidskan
05/16 2179 22
[나루토] 최강의 길로 나아가자 966 火影:踏上最強之路!
[패러디]
rlawjrwnd
05/16 4494 30
쌀먹 19금 모음 (실수로 2개 빼먹어서 추가함)
[야설]
doghouse
05/16 7564 90
[나루토][횡령젠 빙의물] 눈물을 흘리며 시작한 3대 호카게 495 火影:開局含淚接任三代目
[패러디]
rlawjrwnd
05/16 5659 21
개인적인 호불호 요소
잡담
金日成綜合大學
05/16 3652 16
신비의제왕 패러디 혼돈의화신 491장 완결
[패러디]
syuranian
05/16 2014 41
수선은 의외로 과학적인 면이 있다, 백련비승로, 검도지로 복구
[복구]
mars813
05/16 2974 25
신제패러디 나는 신비의제왕에서 차원의벽을 허문다 완결 검수판
[패러디]
syuranian
05/16 2931 47
코난 추리 아니 나는 빨리 풀지 702 柯南:推理?不,我直接速通
[패러디]
rlawjrwnd
05/16 2647 31
[명일방주] 내 오리지늄 각뿔은 매일 갱신된다我的源石锭每天刷新 1-47
[패러디]
naxlamas
05/15 2407 18
[다중]종합만화: 슈치인 학원에 다니는 내 성은 우치하 1-347 (완)
[패러디]
hyun6871
05/15 4233 29
스피드 쌀먹 공유 모음 20260515
[일반]
tassdar
05/15 7584 100
헌터x헌터 세계에서 전설적인 넨 사용자가 되어 보세요 1 - 668(완)
[패러디]
kiorls
05/15 2707 42
헌터 x 헌터 : 붉은 눈의 조르딕, 붉은 손과 파란 손으로 시작한 자 1- 297
[패러디]
kiorls
05/15 4611 34
헌터 x 헌터 : 무시무시한 짐승 1 - 427
[패러디]
kiorls
05/15 3874 32
[실지주] 실력 지상주의가 아니라 내가 천하를 지배하는 것이다! (1~326 완결)
[패러디]
assadsad
05/15 3050 19
헌터 해의 호흡으로 시작 313 全職獵人:從日之呼吸開始
[패러디]
rlawjrwnd
05/15 2711 40
쌀 부스러기 ~~~~
[일반]
afjtj4bgjejwnf
05/15 4982 94
[갱신] 연대: 시골의 느긋한 일상 [年代:从下乡后开始的咸鱼生活] (0001-1829 미완)
[일반]
kone_l9
05/15 4053 47
[복구] 워해머 40k에서 귀환한 낙오자들
[복구]
金日成綜合大學
05/14 243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