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ne
ainovel

ainovel

포켓몬 낚시꾼의 비 파티 후기

01/02/2026, 04:28:49
후기
1783 views · 3 likes

간단히 요약하면 작가의 사상이 진짜 많이 들어가 있음.


초반부터 작가가 후기로 자기 가정사같은 썰을 한풀이하듯 푸는데, 대충 생각나는거만 언급하자면 10년쯤 늦게 태어나서 내집마련 막차 타이밍도 놓친 패배자 확정, (아버지는 없는 것 같음)어머니 살아있는데 중병에 걸려서 소설 고료로 약값대고 있다, 친척들이 키보드 딸깍딸각으로 자기 돈버는거 되게 무시해서 컴퓨터 뺏으려고 하길래 "그럼 니들이 약값 내주던가" 박으니 런쳤다, 이제 어머니 돌아가셨으니 친척들이랑 연 끊고 독립한다, 그래도 탕핑족보다는 발버둥이라도 쳐보는 내가 낫다 등등...


대충 이런 패배주의 냉소주의 사회의 유리천장 비판같은 마인드가 선협스러운 죽이고 벗겨먹는 매운맛이랑 섞여서 들어가 있음. 자기네 그라운드에 확실히 속한 사람이 아니면 입단조차 빡빡한 리그의 모습에 지우는 지우애비랑 오박사 때문에 희망편 프로파간다용으로 밀어준게 아닐까 의심하는 주인공, 빽 없거나 감당할 만한 트레이너가 600족 새끼 포켓몬 보이면 주인공이나 로켓단이나 밤에 상대 모가지 쓱싹하고 훔치기, 굉장히 흔한 포켓몬과 인간의 죽음 및 동족포식을 강요하는 주인공, 의료계와 치안계를 독점한 간호순과 여경 카르텔에 고아가 끼어들면 ㅈ될걸 알아서 전포쓰는 간호순이 자기한테 반했는데 모른척 적당히 현물만 받고 빠지기 등등...


뭐 치유가 아니라 썩은맛 포켓몬 세계를 원한다면 볼만함. 근데 왜 제목이 비파티인지는 모르겠음. 주인공이 로켓단이나 체육관의 주목을 사게 된 계기는 고스트고 중반부터 쭉 메인 에이스는 고스트고 비파티는 소설 한 85%쯤 진행되고 나서야 6인팟 완성되는데.

3
5 comments
비파티 멤버는 초반부터 모이긴 했는데 막상 비파티로 전투가 거의없음 주인공이 어딘가 머물다가 이동만 시작하면 암습당함 + 주인공도 정체숨기고 암습만함 무한반복 적대 세력이랑 제대로 전면전 붙은적이 없는거같음
01/02
심지어 본인도 비파티 꾸리려다가 현실에선 비파티 안먹힘 수구 이지랄함
포켓몬 세계가 저렇게까지 암울하지 않을탠데, 이상하게 중국식 포켓몬 패러디는 저렇게 '썩었다' '위험하다'로 자꾸 몰아가는듯
01/02
짱깨 이야기 들을 때마다, 저긴 친척 이야기가 되게 많이 나옴. 한국은 어느순간부터 친척이랑 연락 잘 안하게 되는데, 저긴 부모님 죽기 직전까지 친척은 무조건 만나고 한가족 어쩌고 나옴. 대가문 가족 형태가 아직까지 남아있어서 저러는 것 같은데, 솔직히 쓸모 없다고 봄. 연 끊고 살아도 알빠노인데.
01/02 Edited 01/02
초반에 생존하는건 재밌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잠재력 좋은 포켓몬은 닥치는대로 잡으면서 스토리가 난잡해짐....
현경고현 후기
후기
unseeen
03/18 1793 4
[패러디]호그와트 바람과 날개 후기
후기
74839
03/17 3134 5
림월드 패러디 (쥐) 올라온거 재밌습니다.
후기
하이바라
03/17 2243 8
명일방주 패러디 후기, 그런데 가문이 또또또 몰락했다 & 기억상실 박사, 하지만 완전히 잃지는 않은 & 내가 테라에서 협객질하는 법
후기
bebee
03/17 1661 7
가짜내시 후기
후기
오믈릿
03/17 2624 2
코노하 테크놀로지템플릿 후기(결말스포있음)
후기
098724
03/17 1545 3
사키코가 죽은 뒤, 내가 그녀의 하렘을 물려받았다 리뷰
후기
tassdar
03/16 1577 7
영웅? 그건 바로 나지! '히어로' 강림! 후기.
후기
金日成綜合大學
03/16 1840 6
로켓단 가입후 세상을 바꾸고싶다
후기
그라스
03/16 1510 2
在仙侠世界开妓院 (선협 세상에서 기루열기) 이거 좀 괜찮네요
후기
DDAT
03/15 2748 4
정화얼 1- 264 후기
후기
cjsdls12
03/15 1733 7
[다중]나의 야생 생존기에 괴이가 침입했다 대충 후기
후기
whenevereven
03/15 1898 3
학신팬픽 한노마와 공존하기凡人同人之与韩老魔共存 후기
후기
crari13
03/15 2213 6
인생체험선자 이거 재밌네요
후기
오믈릿
03/15 1319 3
워해머-니르바나의 이름으로 1065화 까지 본 후기.
후기
elidaly
03/14 3056 5
누가 욕구불만인거야! 이번 갱신분 후기...
후기
명일방주너무좋아광인
03/14 2726 2
다자다복, 가문이 내 선녀 공략을 돕는다 후기
후기
naru00
03/14 2892 7
마녀여, 자중해주오 후기
후기
naru00
03/14 1245 8
나루토, 내 어머니는 '전생자'였다. 후기
후기
金日成綜合大學
03/14 1390 6
인생체험선녀 후기
후기
naru00
03/14 2169 5
산하직 후기
후기
naru00
03/14 2050 7
장생수선 부적 제작 하차
후기
ugumuon9
03/13 3209 9
[패러디]호그와트의 dnd마법사 하차 후기
후기
74839
03/13 1827 6
(후기)괴이는 죽이기 힘들다고?미안하지만, 나야말로 진짜 죽지 않는다诡异难杀?抱歉,我才是真正不死 1-984완
후기
aadghwdf
03/13 3102 9
(스포) 현경고현 300화까지 읽은 후기 (대예스잼)
후기
kgeporqwhi20
03/12 2807 12
F1레이싱의 신 하차후기
후기
zxcvbb89
03/12 1439 0
나는 훗카이도에서 관악기를 가르쳤다) 이해할 수가 없네
후기
qqq2we123123
03/12 1781 2
약스포) 미국 드라마 1-200 추천 후기
후기
183-8249-2638-52459
03/11 1848 13
장난해? 마법소녀라면 얌전히 최면에나 걸리라고 후기
후기
whenevereven
03/11 1620 6
한가한 데릴 사위가 되기로 했는데...후기
후기
unseeen
03/10 139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