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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 쌀먹 공유 모음 20260331

03/31/2026, 10:12:38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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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도 찾아온 쌀먹 공유 모음입니다.

오늘은 쌀먹할 자료들이 오징어포 마냥 바짝 말라있습니다. 이런 날도 있는 법이죠...


물론 그래도 사정없이 쥐어짜내서 가져왔습니다.

길게 말하기엔 민망하니까! 바로 소개 들어가겠습니다.



일어나라 이탈리아 - 무솔리니 빙의물입니다. 이미 말했지만, 주인공은 무솔리니에게 빙의했다고 합니다. 무솔리니가 삼십대일 때 빙의했다고 하네요. 이 때의 무솔리니는... 그냥 별 볼 일 없는 녀석이었죠. 주인공은 속이 시커먼 녀석이라서, 본래의 몸 주인을 몹시 동경한다고 합니다. 장래 희망이 독재자라서 독재자가 롤모델이라네요;; 그래서 무솔리니랑 비슷한 행보를 걸으면서, 본래 무솔리니의 실수를 조금씩 만회하면서 승승장구하는 내용이라는 거 같습니다. 치트키는... 그냥 역사 지식이 치트키가 아닐까, 싶네요. 이런 소설 볼 때마다 겁나는 게 하나 있습니다. 이 작품은 중국에 대한 충성심을 얼마나 발휘할까요...?


과학기술 제국 삼체에서 시작된 차원 이동 - 이 작품의 주인공은 빙의자나 전생자가 아닙니다. 그냥 아버지 잘 만난 현대 중국인이라고 하네요. 안타깝게도 작품 시작 시점에, 집안은 몰락일로로 고속 질주 중이라고 합니다. 시작부터 아버지는 쓰러지고, 물려받은 기업은 엉망이라고 소개에 나와있을 정도입니다. 그래도 이런 주인공에게 기적적인 시스템이 찾아옵니다. '과환 시스템' 이라는데 이상한 이름과는 달리, 그냥 sf배경의 작품들로 여행 갈 수 있는 시스템이라고 하네요. 놀러 간 세계에서의 성과에 따라서 차등 보상을 준다고 합니다. 일단, 초기부터 주는 보상이 이미 퍼주는 수준입니다. 그냥 가져갈 순 없겠지만, 어딘가의 가리개 하나만 두르고 맨 손으로 엘데의 왕을 잡으러 가는 사람들에 비하면 엄청난 혜택 같네요. 더 뭘 말하고 싶어도... 원래도 sf 장르에 이해도가 낮고, 본 작품도 없는데, 심지어 시작이 '중국산 sf' 인 삼체입니다.... 더 할 말이 없네요 ㅠㅠ


 타입문-나의 인간 농도는 아주 낮다 - 갱신입니다. 소개는 { [타입문]-나의 인간 농도는 아주 낮다 1-320 } 에 나와있습니다. 사실 좀 추가할까 고민했습니다만, 솔직히 저렇게 핵심만 넣을 자신이 없네요. 그래도 하나 추가하자면, 주인공은 전생자고, 당연히 치트키가 있다는 겁니다. 심지어 이 치트키의 이름은... '의사근원' 이라고 하네요. 타입문 월드에서 늘 뜨거운 화두인 그 '근원' 이 맞다는 거 같습니다. 가짜고 아니고 저걸 비슷하게 복제했다는 시점에서 이미 주인공의 미래 수준이 불 보듯 뻔하네요!

체왕 - 이름만 보면 고무일 거 같지만, 의외로 범인류 선협입니다. 본편에서 오행잡영근, 천영근 이런 거 나오는 거 보니 확실해 보입니다. 주인공은 전생자입니다. 치트도 전형적인 녀석으로 하나 달려 있네요. 500줄까지 읽어보니, 특정 행동을 일정 횟수 반복하면 피드백을 해주는 치트라고 합니다. 무미건조한 녀석이지만 무지 좋은 녀석 같네요. 그리고, 이 작품은 범인류 선협의 전형적인 모습들이 가득합니다. 비합리적이고 탐욕스러운 인간성, 인명경시 사상, 인간으로서의 선 같은 건 개나 줘버린 모습 등등 정말 전형적이니까,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나루토 만렙 계정으로 전생했어요 - 갱신은 아니고... 누락 추가했다길래 가져왔습니다. 소개는 [스피드 쌀먹 공유 모음 20260330] 에 나와 있습니다.




PS) 도화도에서 쫓겨남 잠시 봤는데, 의외로 재밌습니다. 초반부러 그럴 수도 있겠지만... 원작 인물 재현도가 상당합니다.

PS2) 마노사바 패러디 보면서 느끼는 건데, 사쿠라바 에마가 이렇게 속이 시커먼 교활한 녀석이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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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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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웹소설 중에서도 무솔리니 빙의물이 있죠 비슷할라나요
03/31
ㄱㅅ
03/31
감사합니다
03/31
오늘도 감사합니다 쉬엄쉬엄하십쇼!
오.. 도화도 메모...늘 감사합니다.
이탈리아 배경은 잘 못봤는데, 기대되네요 감사합니다!!
03/31
무솔라니 빙의 국내작품도 있었죠.. 무료만 딸깍보다 말았는데
03/31
도화도 재미있게 보다가 대체역사로 가는 분위기여서 접었던 기억이 있는데.. 다른 소설이었나
03/31
감사합니다
03/31
전에 중국 버전 '내가 히틀러라니'도 올려주셨던 것 같은데 이번에는 중국어판 '두체가 되었다' 군요! 2차 세계대전 대체역사물은 억지 미화나 파워 밸런스 논쟁 피하는 등, 잘 쓰면 항상 재밌는 소재였죠. 잘 보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니카이도 히로'님이 에마는 죽어야 할 악이라 했으니까 사실 에마는 소요 같은 캐릭터 일지도 모르겠습니다ㅎ
놀랍게도 근원 복제는 공식에서 이미 있다는 거ㅋㅋ
03/31
감사합니다
03/31
감사합니다.시간 있으면 무적검역도 부탁드립니다...
무솔리니는 첨보네 ㅋㅋ
03/31
감사합니다.
대만 작품이라면 히틀러 총통 빙의해서 중국에 뭐 안해주고 안때리기만 해도 되는거 같더라구요 중국을 줘패던 일본이랑은 동맹을 끊던가 동맹을 유지할거면 중국말고 다른데 패게 유도하는 정도
오늘도 감사합니다
삼체에서 시작하는 260편인가까지도 삼체세계네요 거기서 한 200년넘게살고있는데 이거 돌아오긴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04/02
에마가 시커먼가에 대해선 뭐 말할게 없는게 귀여움 받고싶어서 히로옆에서 일부러 넘어진다던가 하는게 계산된 행동이라는게 본작에서 나와서..
04/06
이탈? 이탈? 이탈리아가 아니라 위대한 로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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