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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no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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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패러디 번역하면서 느낀 점

11/19/2025, 07:05:16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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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스킨을 낀 선협’

딱 이런 느낌

최하위 트레이너, 어둠의 부활 다 이런 듯

말이 포켓몬이다 뿐이지

자원 쟁탈이니 뭐니 하는거 보면 그냥 수선 대신 포켓몬 키우기 하는 느낌임

보통 포켓몬 팬픽 소설 세계관으로 삼는 포켓몬스터 스페셜도 다크해도 이정도 인외마굴은 아니고 지나가는 일반인들도 귀여운 친구 파트너 포켓몬 하나씩은 들고 있는데도 세계관이 무슨 암흑 포켓몬 수선계야

지금 번역하는 어둠의 부활에서도

오박사가 주인공 보고

‘아 청목군도 평민 출신 트레이너였나’

하는거 보고 확깸

설령 쥐좆도 없는 빽없는 트레이너들이라고 해도 도대체 누가 본인 앞에서 너 평민이냐 소리를 해

평민이라는 단어가 나루토, 원피스, 포켓몬 온갖 곳에서 다 쓰이는데 너무 중국스러워서 보다가 몰입 많이 깨짐

그리고 두번째로

세계관을 너무 쓰깜

스페셜이면 스페셜을 쓰고

애니메이션이면 애니메이션을 쓰지

초련이 로켓단 간부인데 오바람, 지우가 왜 나옴 대체


세번째로 소설 에피소드가 너무 길어지니까 분위치가 초반부 후반부가 너무 달라짐

차라리 초반처럼 선협 느낌이어도 악랄하고 잔인하면 끝까지 그런가보다 하는데

결국 후반부 가면 주인공 배불러져서 전포들이랑 친구 먹고 장난, 농담따먹기 하는거 좀 별로임

이건 근데 중국소설 특 인듯

항상 기승 만 괜찮고 전결은 포기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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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comments
11/19/25 Edited 11/19/25

Deleted comment.

11/19/25 Edited 11/19/25
중국소설은 참 뭐랄까 거르고 걸러도 쉽지 않긴 한듯.. 그래서 대충 흐린 눈으로 보는 중입니다 아예 없는 거 보단 나으니까..
11/19/25
포켓몬=영총이구나
11/19/25
정확함 ㅇㅇ
11/19/25
ㄹㅇ 나는 포켓몬 패러디는 그 특유의 평화로운 느낌 때문에 보는데 진짜 뭔 리그직계니 평민출신이니 하면서 존나 차별하고 포켓몬 잡아다 팔아서 돈벌고 이지랄하는거 보면 진짜 존나 확깸
포켓몬은 관심이 안가서 몇개만 찍어먹어봤는데 대부분이 딱 저 느낌나는거 같음. 저 느낌 안받은게 저 트레이너 너무 막나가잖아 이거 정도인듯. 이건 선협이 아니라 패러디하렘스킨을 씌운 느낌이 더 강했음
11/19/25
중국에서 보고 자란게 그런 거 밖에 없으니 어쩔 수 없음. 알아보면 알아볼수록, 중국에서 안 태어난게 다행이지 싶은 사회문화가 너무 많음. 학생시절부터 보고 겪는 게 그런 부조리한 구조의 고독의 항아리라고 대놓고 배우니까 저런 발상이 나오는구나 함;;
11/19/25
아예 포켓몬세계에서 전속성 18영근 모아서 수선하는건 차라리 대유쾌 마운틴
11/19/25
포켓몬 스킨인 선협이군요
11/19/25
포켓몬스킨의 선협 ㅋㅋㅋㅋ ㄹㅇ 공감되네
11/19/25
중국은 실제 저런게 어느정도 있으니까 저사람들 세계에선 당연하다고 생각해볼수도 있겠네요.. 재들은 군부나 관직 이런거 시시콜콜자랑함
11/19/25
보통 포켓몬은 모든 지역의 스토리가 거의 동시에 진행된다는 가정인 경우가 많음. 로켓단, 마그마단 무슨단 무슨단 이런게 동시에 존재하며, 각각이 동시에 진행됨.
11/19/25
최하위의 그 딥다크한 포켓몬 세계가 너무 좋던데 저거 이후로 다 똑같이 보이긴함 파쿠리처럼
11/20/25
그래서 재밌을 때까지만 보긴 해요 ㅋㅋㅋ
11/20/25 Edited 11/20/25
중국 패러디소설이 대부분 저렇긴함.원피스나 해리포터도그렇고. 나루토는 외외로 잘맞는느낌
11/21/25
평화로운 포켓몬은 농장 경영물을 봐야하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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