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ne
ainovel

ainovel

시카고 1990 후기 (스포있음)

02/06/2026, 06:14:03
후기
1481 views · 2 likes


1000화까지 대충 따라가다가 계속 같은 내용이 무한 반복되는거 같아서 대충 마지막 50화 정도 읽고 시마이침


솔직히 표절물 패턴이 다 그렇지 싶긴한데, 그나마 좀 다른 방식으로 풀어나갈려고 했는데, 결론적으로는 그놈이 그놈이었다...


저도 스포좀 함유해서 장단점 나눠 적고 후기로 남김


장점


-초반에는 표절물치고 독특하다

대부분의 표절물은 현실 기억을 전부 다 기억하고 있어서 패턴이 좀 뻔함.

근데 얘는 주인공이 영감을 받아야함. 그러면 뇌에 각인되듯 명곡들이 떠오름. 작가가 일부러 가사까지 써놓는데, 그 가사가 소설 내용이랑 얼추 맞닿아 있는 부분이 있음.
고로, 개연성적으로 지금 이 패턴에 이런 노래를 주인공이 떠올리는게 그럴듯함.  사회적인 메시지와 맞닿아 있기도 함.

예를 들면 흑인 폭동이 일어나는데 'where is the love'를 부른다던가....


-정치물 전개를 잘씀

다른 연예계물과는 다르게, 주인공이 정치적인 입지에 대해 굉장히 신경씀. 할렘가 급 골목길에서 음악 말고 할줄 모르는 꼬맹이가 성공하는 과정에 흑인 시민사회라던가, 민주당 정치인들의 후원을 받으며 성장하는 과정이 재미남. 결국 주인공이 슈퍼스타로 성공하면서 그런 작자들이랑 엮이는게 나름 재미남. 사실 이 작품의 절반은 그런 정치물, 경제물에 가까워짐.


-여자 연예인이랑 마구마구 엮임

이름만 들어도 누군지 알거 같은 헐리웃 여배우, 가수들이랑 마구마구 놀아남. 거의 발정난 개새끼 수준. 나름 그런 파트가 볼만하다고는 할수 있음


단점

-중반 넘어가면서 패턴이 뻔해짐

헐리웃 6대 음반사, 몇대 영화사 이딴 얘기만 주구장창 하면서, 주인공이 무슨 영화를 찍고, 배역으로 어떤 여자(주인공의 애인)를 밀어넣고, 누구랑 신경전 하고.... 그러다가 돈을 줄창 벌어서 투자하고, 경영진과 싸우고, 유명 부자와 싸우고.... 맨날 그런 얘기만 함. 뒤로 갈수록 억지로 상대역을 만들어 싸운다는 느낌. 자꾸 누구랑 경쟁 붙이고, 누구와 죽기살기로 싸우고. 이런 전개가 재밌긴 한데, 어느순간 그냥 의례적인 전개가 됨. 결론도 잘 안남. 고구마 존나 맥이더라


-캐릭터가 너무 넘쳐남

군상극 형태가 되면서 여러 캐릭터가 나오는건 좋은데, 알아야 될 정보량이 계속 늘어남. 정치인, 법조인, 가수, 기획자, 배우, 감독, 경영자, 기업총수 등등등....나름 유명인들을 계속 채워넣는 형식으로 하는데 솔직히 좆노잼 노관심이었음.


-여자에 걍 미친새끼임

한여자를 향한 순정까지는 바라지도 않음. 그냥 냅다 꼴리면 다 박아넣는 추세임.

초반에는 밀라 요오비치, 할리베리 등등 그러다가 정실로 머라이어 캐리가 됨. 여기까지는 좋았음. 차라리 주인공이 와이프 배신하지 않기 위해 애쓰는 장면도 코미디니까, 근데 선을 넘어서 이혼하고, 그다음부터는 아예 자제력을 상실함. 그냥 작중에 나오는 모든 예쁜 여캐는 다 주인공이랑 섹스하는 관계가 됨. 심지어 변호사나 로비스트까지.

다 유명 배우, 가수던가 아니면 미드, 영화에 나오는 캐릭인걸 보면 걍 작가의 성적 판타지 해소에 가까워보임...


결론.... 좀 특이하게 미국 흑인힙합계, 미국 정치 경제 다루는 표절물임.
별로 다를건 없더라....

2
6 comments
초반에 표절한 노래 자기가 직접 부르는거 보고 하차함. 가창능력 ㅈ도 없는 일반인인데 왜 나대서 곡을 망치나 싶었음
사실 최종적으로 주인공이 천계(치트)가 바닥난 시점까지 가면 그냥 돈많은 병신임. 음악 내는대로 망하고, 영화 찍는대로 조지고.... 근데 그시점에서 돈이 역대급으로 많고 투자된 주식이 많고 회사가 많으니까 걍 잘사는 엔딩
02/06
고퀄 후기 추천 그런데 일단 후기탭으로
넵 수정했습니다
(갱신)[림월드]랫킨 소녀부터 시작하는 수인 수집기边缘:从鼠娘开始的兽娘收集游戏 1-381
[패러디]
hyun6871
04/09 3630 60
[뱅드림+봇치+걸밴크]밴드에는 항상 나랑 사귀고 싶어하는 여자들이 있어1-557
[패러디]
네르고
04/09 2677 60
성진지주복구
[복구]
wlsdnr13
04/09 3042 20
[나루토] 평행 닌자 세계 오늘날 시간 여행을 한 나루토는 누구일까 (完)
[패러디]
金日成綜合大學
04/09 2786 38
미연시 무성(武聖) 1-168
[선협]
naxlamas
04/09 3807 32
[복한 - 한나라를 뒤엎다] 복구 및 간단 소개
[복구]
histórĭa
04/08 3834 20
[명일방주] 누가 욕구불만이라는거야说谁X压抑呢!1-363
[패러디]
명일방주너무좋아광인
04/08 2983 58
스피드 쌀먹 공유 모음 20260408
[일반]
tassdar
04/08 7977 101
[AI 번역] 『숙녀기(熟女记) 숙녀 포획자 시스템』(0001~1536)
[야설]
greener-straper
04/08 7458 65
[나루토] 손오공의 나루토 세계관 이계 여행기 (完)
[패러디]
金日成綜合大學
04/08 4615 28
[다중] 시작부터 견계고, 모든 능력을 카피한다 1-157 (누락 추가, 이름 수정)
[패러디]
hakku
04/07 7810 49
[AI번역] 고블린 중증 의존검수 1-493_일부용어수정
[일반]
ppeerroo
04/07 7489 54
스피드 쌀먹 공유 모음 20260407
[일반]
tassdar
04/07 9762 90
강철,증기,그리고 불꽃 1~3005화(완)/괴물의 비밀코드 1~1172화
[일반]
assign78
04/07 10324 93
나는 꿈 게임을 로드했다 1~621
[패러디]
라스트오리진으로 팔려간 댕라
04/07 7324 61
[마블] 스파이더맨:피터와 그웬 1-98
[패러디]
야돈
04/07 6158 34
[타입문] 타입문, 치트 좀 쓴 게 대수야? (完)
[패러디]
金日成綜合大學
04/07 9735 61
최애의 아이 전 히로인 100 호감도 달성 RTA 1-51(완)
[패러디]
naxlamas
04/06 8076 37
스피드 쌀먹 공유 모음 20260406
[일반]
tassdar
04/06 15107 98
[AI번역]걸 아이돌은 착취당해야지 1-567
[패러디]
hyun6871
04/06 10009 56
[BanG Dream! Ave Mujica] 사키코가 죽은 뒤, 내가 그녀의 하렘을 물려받았다 1-377
[패러디]
naxlamas
04/06 9166 56
쌀~~~
[패러디]
quer99
04/06 9809 53
성진지주 업데이트는 좀 이후에 할 예정
일반
grips45
04/06 7286 28
[FGO/다중] 차원 라이브,10명의 구세주 랭킹 (609+IF)
[패러디]
金日成綜合大學
04/06 9189 38
와 번역 끝났다!
잡담
金日成綜合大學
04/06 9078 19
당신이 모리어티라면 나는 누구지 1-319 완
[패러디]
naxlamas
04/06 10730 56
명일방주 세계관에 떨어졌는데, 하필 '쓰레기 선택 시스템'이 붙어버렸다 1-502 완
[패러디]
naxlamas
04/06 8700 57
탄서성공 공간의 원급 지능 吞噬星空之元級智能 1-226
[패러디]
nannakhs11
04/06 8334 18
1987 나의시대 1-740
[일반]
hakku
04/05 15037 42
https://sangtacviet.com/ 베트남 사이트 중국어 원문 추출 크롬 확장 프로그램
유틸
naxlamas
04/05 12563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