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ne
aino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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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여신 다 읽었다

08/30/2026, 08:34:36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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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는 신비의 제왕같은 초범 전투 메인인 소설인 줄 알았는데 후반 갈수록 대의와 희생, 생명찬가에 몇번씩이나 숭배할수밖에 없었음. 대단하십니다 GOATS.

캐릭터들 개성이 뛰어남. 얘가 굳이 승선할 이유가 있나 싶은 놈들이 있긴 해도 존재감이 없는 건 절대 아님.

주인공 개인에게 위기가 없다는 점과 호흡이 아주아주 길다는 점은 단점으로 느껴짐.

인상적으로 읽었지만 2회독은 못할 듯.

4.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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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comments
08/30
신비의 제왕이랑 비교하면 뭐가 더 재밌나요?
신비는 레전드 정발 번역ㅋㅋ으로 본걸 감안하면 신비가 더 위 같네요
08/30
저번에 단점 말해주려다가 읽는 재미 떨어질거 같아서 말안했는데 비슷하구먼. 이 정도 세계관을 창조하고 묘사해낸 필력은 goat 그 자체. 예상가능한 정해진 결말과 주인공의 모험은 위기감이 없다는 것이 내가 느꼈던 단점.
08/30
읽어본 느낌상 판타지 장르 보단 SF 장르 문법에 가까운 거 같음. 주인공 활약하고 그런 거 보단 항거할 수 없는 운명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개척해갈지 그런 걸 논하는 기조가 강해서.
자 실질적인 2부 이세계호텔 읽어야겠죠?
이거보다 먼저 300화쯤 봤었음 그때 정신과 시간의 배 탔던거같은데 그게 이방인 호였겠군 생각함
모리스가 아숩다고 극후반에 캐릭터성 폭발하는게 웃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