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ne
ainovel

ainovel

마녀 아가씨의 속성 공략 매뉴얼

10/02/2025, 11:00:15
후기
923 views · 7 likes

저는 완결이 난 소설을 읽으면 거의 70~80% 정도 읽으면 집중력이 떨어져 다른 작품으로 건너가야되는 나쁜 버릇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소설의 경우 직접 번역했고 다 읽으면서 검수 후 업로드 할 생각에 4~5일 정도 기간에 완독 했습니다.


이 소설은 시뮬레이션류 장르의 소설입니다.


제가 시뮬레이션 장르의 소설을 많이 읽진 않았지만 보통 시뮬레이션을 돌리면 텍스트로만 무엇을 했고 무엇이 됐다. 라는 식의 소설만을 봤습니다.


이 소설은 조금 다른게 시뮬레이션을 돌리면 해당 시간의 주인공인 샤르가 직접 발로 뛰며 정보를 모아야 한다는 것이였습니다.


만약 현재가 1일이고 시뮬레이션의 미래가 20일이면 1일부터 20일 까지는 시뮬레이션의 샤르가 행동하다가 시뮬레이션 시작시간이 되면


진짜 샤르가 시뮬레이션에 로그인하며 24시간을 보내는 식입니다. 


이렇게 시뮬레이션을 돌리며 정보를 모아 적을 파악하고 아군을 모아 현실에서는 적에게 반응할 시간도 주지않고 박살내는게 주요 내용입니다.


여 주인공이지만 딱히 거부감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중간중간 아주 아름다운 소녀라는 묘사가 나오긴 하지만 남주로 변환해도 문제가 없을 정도로


터프하고 망설임 없이 목표를 관철하는 주인공입니다.


샤르는 지구에서 환생했다는 설정이 있긴 하지만 맥거핀 수준의 없으나 마나한 설정입니다. 작중 거의 언급도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중뽕 같은 것도 저는 느끼지 못했습니다. 중국식 밈의 개그는 좀 있는거 같은데 거부감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이 소설은 정말 쉴새가 없이 주인공을 굴립니다. 처음 빙의 후 3년 동안은 아무 일 없이 지내던 샤르가 단 한번의 초현실과 마주하고 다음부터는


계속 사건이 찾아옵니다. 하나의 일을 해결하면 거의 바로 다음 사건이 터지는 수준입니다.


그래서 너무 쉴새 없이 내용이 몰아쳐서 쉬는 타임이 없는 것을 싫어하는 분들은 호불호가 갈릴 것 같습니다.


주인공인 샤르를 굴린다고 해도 워낙 시뮬레이션이 사기라 금방금방 적을 박살 내지만 첫번째 시뮬의 경우 정보를 모으기 위해 구르는 경향이 있으니


주인공이 조금이라도 고생하는 걸 싫어 하시는 분들은 호불호가 갈릴 것입니다.



이 소설을 백합 소설 입니다.


그래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남자 케릭터가 정말 적습니다. 주인공의 주요친구들이나 조력자들도 다 여자고 남자는 악역이나 조연이나 조금 있습니다.


로맨스는 부분은 꽤 마음에 들었습니다. 주요케릭터들도 마음에 들어 후반에는 하렘이 되길 원했지만 결국 정실은 한명으로 끝나더군요.


약간 아쉬운 점은 시뮬레이션이 주로 나오다 보니 주인공과 여주인공의 로맨스가 현실과 시뮬레이션 두 곳에서 나오다보니


주인공만 여주인공과의 썸을 기억하는 부분들이 있어 조금 아쉬웠습니다.


작품 후반에 가면 작가가 아팠는지 정말 휴재를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후반의 스토리도 망가진 느낌이 듭니다.


회수 못한 떡밥도 있고 후반의 스토리가 아쉬운 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누렁이라 그런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여러분도 재미있게 읽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7
2 comments
10/02/25
정성 대박이네요
10/03/25
오오 근데 너무 사건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전개는 지치긴해요 이것도 맛있게 쓰면 다르긴한데
내 마법에는 한계가 없다! 1-375
후기
수박쥬스
05/14 3264 5
타입문 세계관인데 톰이 서번트로 소환됨 - 후기
후기
bizact
05/14 1824 2
[다중][보지마세요] 원피스 신화 속 동물계 타입 고양이고양이 열매의 파괴신
후기
srkone
05/14 1679 7
명방 코인 1-56 후기 주인공이 급이 다른 쓰레기인 이유
후기
bebee
05/13 2143 2
[패러디]원피스 도둑에서 세계의 지배자로
후기
74839
05/13 2514 2
[패러디]이누야샤의 우치하 후기
후기
74839
05/13 2538 4
진주 채취 후기
후기
신호등
05/13 2485 4
[왕좌의 게임] 하드리안 라니스터, 바위의 사자 후기
후기
ddt1412
05/13 2088 2
워해머 세계관 유일한 플레이어 후기
후기
rkrska
05/13 1653 7
사신 루키아의 몸에 들어간~ 후기
후기
reyell0101
05/13 2069 4
코난 세계의 수정자. 결말 거지 같음.
후기
rlawjrwnd
05/12 1417 8
[패러디]원피스 카이도의 인재를 가로채는 법 후기
후기
74839
05/12 2989 4
[후기]나무잎으로 돌아오니, 일족이 모두 사라졌다 후기
후기
74839
05/11 1394 6
종한미잡역도만세제존 후기
후기
vz1234
05/11 1375 7
[패러디]나루토 통관공략 후기
후기
74839
05/11 1406 6
[패러디]나 호시가키 키사메, 인간을 그만두겠다 후기
후기
74839
05/11 1225 6
스포)여천자 너무 잘썼고 재밌는데 좀 심하다
후기
p655
05/11 2795 1
신비지겁 좀 너무하네
후기
donei88
05/11 1237 2
신비의제왕 팬픽) 그로스 완결까지다봤네
후기
syuranian
05/11 2031 0
[패러디]해적 악마의 열매에서 시작하여 황후를 구출하는 이야기 후기
후기
74839
05/10 1318 3
키사메 인간을 그만두다 추천
후기
qja39
05/10 1741 1
반도의왕 이거 잘쓴 글이다 ㅋㅋ
후기
kingjcc22
05/09 1573 5
혼돈검체 후기
후기
신호등
05/09 1302 4
건담 양산기로 세계를구한다
후기
djdoc12
05/09 831 1
디지몬 - 선택받지 못한 악인 진짜 재밌긴 재밌는데
후기
hkrjjngndjsj1
05/09 1447 1
[패러디]닌계의 과학승리루트 후기
후기
74839
05/09 1953 5
마법사 합성보석부터 시작.. 이거 나만 기다리는건가
후기
kelian12
05/09 1323 3
명일방주, 나는 그녀들의 코인을 기분 좋게 빨아먹는다 후기 여친 쌀먹
후기
bebee
05/08 984 3
[패러디]저는 천룡인입니다. 자식도 많이 낳고 행운도 많이 누리게 해 주세요 후기
후기
74839
05/08 3025 10
도쿄신목 완결까지 아쉬웠던 점
후기
whenevereven
05/08 1320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