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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세우스 해적 여정 후기

01/02/2026, 11:18:38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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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서 이거 안 본 사람 있겠냐만은 혹시 포켓몬 소설 땡겨서 읽을 사람을 위해 남겨봄.


 주인공은 아르세우스, 전생했을 때 우주에서 알 상태로 원피스 세계 떨어져서 


 충격으로 플레이트(아르세우스 힘의 원천) 다 잃어버림. 근데 불의 플레이트는 남아 있어서.


 루나리아족에게 숭배 받음. 


 문제는 알 상태라 힘이 없어서 루나리아족은 그대로 멸망.


 주인공은 오리지널 생존자 하나랑 킹 그리고 카이도 만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함.


 플레이트 하나 모을 때 마다 해당 타입 포켓몬을 창조할 수 있음.


 이 포켓몬이 창조될 때마다 변하는 원작 환경 보는 게 주요 재미임.


 영지 경영이라 하긴 애매하고 심시티+ 일상물임.


 잉어킹 도와 줬다가 갸라도스에게 구원 받은 상디와 제프


 헤라클로스랑 친구 먹어서 시작부터 보모가 생긴 루피


 포켓몬과 어울려 살아가는 와노쿠비 백성들 등등


 여기서 제일 많이 바뀐 게 퀸 하고 야마토인데.


 주인공이 한 업적(포켓몬 창조, 인조 악마의 열매)를 모두 퀸에게 몰아 줘서.


 약할 때부터 cp0한테 위협받음 + 현상금 해적단 내 2위라는 사태로 인해.


 cp0와 스파이를 경계 한답시고 피해망상에 빠짐.


 덕분에 24시간 견문색을 켜두고 있어서 숙련도는 원작하고 비교하기 미안할 수준.


 야마토는 심시티가 거의 끝났을 무렵 2부의 주인공인데.


 야마토의 성장과 일상이 2부 메인 주제임. 이 때부터 주인공은 거의 등장하지도 않음.


 사실상 2부 부터는 야마토 성장이랑 퀸이 피해망상에 빠져서 삽질하는 개그로 보는 소설이었음.


 마지막은 솔직히 딱히 의미 없음 플레이트 다 모으고 임하고 오로성 없앤 뒤에 완결냄.


 그래서 초중반을 재미있게 보고 최종장을 설렁설렁 넘겼음.


 총평.

 1부 심시티 + 일상물 포켓몬 창조로 변하는 원피스 세계를 잘 묘사했음.

 2부 주인공을 야마토로둔 성장물 + 조연 퀸 개그물.

 최종장 솔직히 소재 떨어져서 완결 낸 듯.


 원피스 심시티 일상물이라 꽤 재미있게 봤음.


 초반은 해적단이랑 와노쿠니 발전하는 재미로 보고.


 중반은 군상극 느낌이라 마음에 드는 캐릭터 하나 잡고 보는 걸 추천함.


 후반부는... 도황이랑 히요리가 의기투합해서 모모노스케 조지는 거 보고 접으세요.


 지금까지 본 원피스 패러디 중에서 모모노스케를 제일 비참하게 죽임

2
10 comments
01/02
솔직히 모모노스케가 비호감이긴 한데 팬픽에서 굴려지는거 보면 좀 슬플지경
01/02
그냥 평범한 애새끼일 뿐인걸
01/02
이렇게 섞이면 대부분 재미없는데 이건 볼만함 ㄹㅇ
이거 재밌음 ㅋㅋ 카이도가 드테라 용의춤 뇌명팔괘 쏘는거 보면 그냥 웃김 ㅋㅋㅋ
01/02
다음작인 원피스 필트오버가 더 재미있음
01/02
요즘 이 작가 불멸의 왕도 재밌게 보는중인데 록스급 어인 주인공 이야기인제 아르세우스처럼 2부는 딸내미 이야기가 될듯
01/02
이 작가 작품은 다 볼만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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